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98. 뮐더가 들려주는 단백질 이야기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라,
과학자의 이름과 과학용어가 제목에 드러나서
관심있는 분야의 책을 골라 읽기 좋게 되어있어요.
또 다른 한 편으로는 과학자이름도 과학용어도 생소할 때는 참 어렵다
라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이예요. ㅎㅎ
제가 자연과학 전공인데 단백질은 알지만 뮐더는 몰랐어요.ㅎ
하지만 이렇게 과학자 소개 코너가 있어서 어떤분인지,
어떤 업적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어요.
과학과 인물을 함께 읽는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지난번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시리즈에서도 느꼈지만
자음과 모음의 책들은 목차에서
몇교시, 수업.. 이라는 용어를 쓰는게 특징인가봐요.
첫 번째 챕터부터 스텝바이스텝 순서대로 수업을 받는 느낌..
저는 나쁘지 않았어요.^^
목차를 보면서
단백질로 이렇게 많은 수업을 할 수 있다는것도 참 놀라웠어요.
학교에서 하나의 주제로 이렇게 깊이있는 수업은 어려울 것 같아요.
단백질이 무엇인지.. 단백질이 왜 필요한지.. 단백질은 무슨 역할을 하는지 등등..
충분한 설명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본문 중간에 과학자의 비밀노트 나 짧은 컷의 만화로 표현된 구성들이
글도 길고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과학도서에서 감초같은 재미를 주고 있어요.
교과연계는 필수~ 초등부터 고등과학까지..
물론 평범한 초등학생이 이 책을 전부 이해하지 못할거예요.
관심있는 부분이라면 가볍게 아 이런거구나~ 정도 느낄 수 있고..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면서 점점 더 이해하는 영역을 넓혀가겠죠~^^
아미노산의 양면성..
현대과학의 이슈까지 언급해주는 과학학습서!
쉬운듯하면서 수준이 높아요...
재밌고 흥미롭지만 관심이 없다면 어려울 수 있구요..
이런 면에서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의 양면성을 본 거 같아요~^^
과학자가 꿈인 우리집 초등어린이는 이번에는 조금 설렁하게 읽었지만
꾸준한 책읽기로 과학이야기 마스터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