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흥미로워요. 나오는 동물들은 개구장이 아이들같아요. 아이 심리를 잘 표현하여 재밌고 웃으며 보게돼요. 먹고싶지만 만지고 놀고 싶은 마음도 생겨요. 글자가 커서 아이혼자 읽을 수 있고 글을 몰라도 그림으로도 이야기 나눌 수 있어요. 왜 동물들이 아이스크림 한입만 달라고 하는데 바이트 아저씨는 안줄까요? 더운날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어떤 기분이 들고 어떤 맛을 누구에게 주고 싶을까도 이야기 나눠보면 즐겁답니다. 책에 나온 토핑 말고도 새로운 다른 토핑이 뭐 없을까? 바이트씨처럼 아이스크림을 가지고 나만의 아이스크림을 새롭게 만들어 보는것도 좋아요. 바이트씨 직업은 뭘까요? 그거 아세요? 바이트 씨 이름에 숨겨진 비밀이 있어요! 바로 ‘한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