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은 고립되고 힘든 아이들을 동정하거나 위로하지 않는다. 오히려 무의식의 자아들을 깨움으로써 마음껏 되고싶은 괴물이 되어 해방감을 맛보게 한다. 그림부터가 마음에 들었다. 얘들아! 너희는 무엇이든 될 수 있고 어느 세계든 갈 수 있는 존재들이야! 잊고 있던 마법의 세계 들어갈 준비 되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