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일 창비청소년시선 30
오은 지음 / 창비교육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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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있던 학창시절 감정의 숨구멍이 백만개쯤 열리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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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을 찾아서 팔레트 PALETTE
강상우 지음 / 후마니타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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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정성스레 만들어진 518 아카이브. 이름 없는 역사적 존재에 이름을 돌려주기 위한 진득한 시도에 가슴이 먹먹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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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인간들이 말할 때 - 이름 없는 것들을 부르는 시인의 다정한 목소리
이근화 지음 / 마음산책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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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언급된 여성 예술가들에 나도 관심이 간다. 아르헤리치는 음악으로만 접했었는데, 방임하면서도 관계를 잘 이어가는, 딸들과의 관계가 참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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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에 너를 숨겨놓았다 - 서촌 옥상화가 김미경의 내 소중한 것들에 대하여
김미경 지음 / 한겨레출판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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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가진 것을 모두 버리고 중년에 새로운 삶을 시작하다니, 놀랍다. 수행하듯 그린 펜화가 삶에 대한 저자의 열정을 보여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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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은 언제나 가장 짙은 블루 타히의 시집 3부작
사이하테 타히 지음, 정수윤 옮김 / 마음산책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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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밤하늘은 가장 짙은 블루를 인상깊게 봤다. 대사가 된 시들이 실려 있다. 시만 읽으니 또 느낌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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