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인간들이 말할 때 - 이름 없는 것들을 부르는 시인의 다정한 목소리
이근화 지음 / 마음산책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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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언급된 여성 예술가들에 나도 관심이 간다. 아르헤리치는 음악으로만 접했었는데, 방임하면서도 관계를 잘 이어가는, 딸들과의 관계가 참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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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에 너를 숨겨놓았다 - 서촌 옥상화가 김미경의 내 소중한 것들에 대하여
김미경 지음 / 한겨레출판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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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가진 것을 모두 버리고 중년에 새로운 삶을 시작하다니, 놀랍다. 수행하듯 그린 펜화가 삶에 대한 저자의 열정을 보여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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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은 언제나 가장 짙은 블루 타히의 시집 3부작
사이하테 타히 지음, 정수윤 옮김 / 마음산책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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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밤하늘은 가장 짙은 블루를 인상깊게 봤다. 대사가 된 시들이 실려 있다. 시만 읽으니 또 느낌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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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 한 권, 세계문학 읽기
김지운 지음 / 휴머니스트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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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힌다. 소개된 작품들의 독서욕을 자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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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맡에 두고 읽는 시 : 윤동주 머리맡에 두고 읽는 시
김용택.윤동주 지음 / 마음산책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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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 시인의 말처럼 윤동주의 시는 참 맑다. 다시 읽어도 좋고, 내 마음이 깨끗해지는 것만 같다. 순정한 영혼의 그 어떤 ‘나라’를 다녀온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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