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헨젤과 그레텔

헨젤과 그레텔 - 나만의 동화 컬러링북
로사 지음 / 제우미디어 / 2015년 10월

예뻐요.

[100자평] 마카롱 시리즈 : 러브 에디션 세트 - 전7권

마카롱 시리즈 : 러브 에디션 세트 - 전7권 ㅣ 마카롱 에디션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외 지음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15년 6월

평소 이름만 들어봤던 작품, 이미 소장하고 있는 작품, 그리고 전혀 몰랐던 작품이 골고루 섞인 세트도서라 구매를 망설였지만, 실물을 한 번 보고 나서 망설임없이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정말 너무 예뻐요. 소장용으로 최고입니다. 에코백은 거의 매일 들고 다녀요~

사은품이 탐나서 샀는데 잡지까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인스타일 InStyle 2015.8
중앙M&B 편집부 엮음 / jcontentree M&B(월간지) / 2015년 7월

샤이걸 너무 귀여워요.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이 없었는데 조금씩 공부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100자평] 진중권의 서양미술사 : 후기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편

진중권의 서양미술사 : 후기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편 (반양장) ㅣ 진중권의 서양미술사
진중권 지음 / 휴머니스트 / 2013년 4월

어렵고 긴 서양미술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잘 읽히고 즐겁습니다.

이렇게 시원스러운 소설이!

푸른 수염
아멜리 노통브 지음, 이상해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9월

대화로 재빠르게 이끌어나가는 이야기들. 보통의 '소설'을 읽을 때에는 사람들이 무언가를 꽁꽁 많이 감추어 두고 그것을 오랜 시간을 들여 씹어 삼키는 과정을 보여 주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는데, 이 소설은 읽으면서 정말,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툭 크게 던지고 자, 이게 나야! 하는 그런 통통 튀는 느낌! 너무 간결하고, 멋지고, 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