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만들어진 위험 - 신의 존재를 의심하는 당신에게
리처드 도킨스 지음, 김명주 옮김 / 김영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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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존재를 존중하지 않고 자신만이 우월하다는 사람이 있다면 사회생활하기 힘들다 종교도 마찬가지다 사막민족이 추종하는 유일신교에 빠진 자칭 신앙인들은 너무나 단순한 원리를 왜 인정하지 않으려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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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콘롤 2021-02-05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이야말로 타인을 존중하지 안고있고요 기독교는 가나안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고향이고요 사막종교는 유사품 이슬람이겠지요.

도킨스 2021-02-07 17:44   좋아요 2 | 수정 | 삭제 | URL
님은 뭔가 대단한 착각을 하고 있어요... 적어도 신앙이 없는 사람은 신앙을 가진 사람에게 포기하라고 집요하게 말하진 않지요.. 하지만 신앙을 가진 사람들, 특히 기독교인들은 신앙을 가지지 않는 사람에게 집요하게 자신의 신앙을 강요하죠.. 어느쪽이 타인을 존중하지 않나요?

로콘롤 만만세 2021-02-09 17: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로콘롤님이 옳다. 로콘롤님은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 온갖 종교를 존중하는 사람이다. 특히 무신론을 소중히 여기며 존중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