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영어를 결정하는 파닉스와 문장 초등 영어를 결정하는
주선이 지음 / 사람in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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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닉스에서 문장으로 넘어가는 연결 프로그램
<초등 영어를 결정하는 파닉스와 문장>입니다.
분홍빛 바탕에 스노우볼 모양의 이미지 안에 영어가 쓰여있는 책 표지가 아이 마음에 무척 마음에 드는 것 같았어요.
아이가 유치원을 지나 초등 1학년까지 파닉스를 배워왔어요. 영어라는 긴 레이스에 지치지 않게 정말 하루에 일정량만 했기 때문에 간단한 영어 단어 정도만 익혔던 것 같아요. 그런 아이가 영어에 한발 더 발돋움 하기에 최적화된 도서였어요.
이 책은 영어 단어를 넘어 문장을 읽고 싶은 초등학생을 위해 단어를 파닉스 규칙에 따라 반복해 읽고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었어요. 파닉스를 통해 단어의 규칙을 배운 아이들에게 단어를 비교하는 연습을 통해 파닉스를 더욱 체화시키고 자기 것으로 만들게 구성되어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영어 단어를 읽고 이해하고 문장안에서 사용할 수 있게 엄선한 단어와 사이트워드 문장으로 연습할 수 있어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저자의 바람대로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이나 가르치는 사람도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게 짜여져 있는 점이 아이들이 꾸준히 하루 일정량 학습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큐알코드도 담겨 있는데 아이들이 단어나 문장의 정확한 발음을 반복해서 듣고 이해하고 말할 수 있는 연습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파닉스를 배우고 파닉스리딩 이전 학습을 하는 아이들이 꾸준히 해 나간다면 분명 한단계 그 이상의 레벨을 올릴 수 있는 도서였어요.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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