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자장 곰 슛가 - 아이가 푹 잘 수 있게 해 주는 사랑의 언어
에밀리 멜고 야콥센 지음, 김경희 옮김 / 작은우주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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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자장 곰 슛가
저자
에밀리 멜고 야콥센
출판
작은우주
발매
2022.03.21.


자장자장 곰슛가




읽으면 아이가 금세 잠드는 책 자장자장 곰 슛가 도서가 도착했어요.

반짝반짝 쏟아지는 별들 아래에 분홍빛 두 볼에 졸린 듯 두 눈을 감은 미소지은 사랑스러운 곰돌이 슛가가 표지에 있어요.



표지만 봐도 너무 행복해지는 책이랍니다.

아이들이 잠투정을 하고 더 놀고만 싶어서 자정이 가까워져도 두 눈을 말똥말똥 뜨고 있을 때

이 책을 꼭 읽어주어야 할 것 같아요.



그러면 엄마도 아이도 금세 행복한 꿈을 꾸며 잠의 나라로 빠져들 것 이랍니다.



이야기를 읽는 동안 ❤️표시가 나오면 자녀의 이름을 넣어서 읽어주길 당부하는 이 책은 하아아암 과 같이 하품을 하는 듯한 말이나오면 길게 늘여서 심호흡 하듯 천천히 숨을 내쉬며 아이에게 읽어주는 방법까지 알려준답니다.




슛가와 함께 별빛 향기를 맡고 꿈결 여행을 떠납니다.

이불에 푹 싸여 따듯한 슛가의 보드라움을 느끼고 몸이 나른해지면서 눈이 사르르 감길거라고 아름다운 밤그림자 숲으로 떠나 별빛 나무 아래에서 졸린 별을 바라보며 별빛으로 기분좋은 샤워도 한답니다.




달님 호수로 가서 졸음 잔디네 누워 있으면 슛가가 말해줍니다.

너는 참 좋은 아이라고, 오늘도 내일도 멋지기만 할거라고, 지금의 모습이 최고라고

너무 달콤하고 행복한 말을 곰 슛가에게 들으니 아이가 너무 좋은 꿈을 꿀 것만 같아요.

매일 밤 아이와 이 책을 읽으며 따듯하고 행복한 기분을 느끼고 잠에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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