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를 하는 사람만큼이나 인체를 연구하고 그림그리는 만화가들에게도 필수기본서적이 바로 본서인..근육운동가이드이다.. 만화가들에게 인체는 오랜 시간을 두고 하나씩 하나씩 풀어가야할 미완의 숙제같은 것으로 입체적이고 거기에 다양한 동작을 취하는 인체 특성상 보는 각도나 관점에 따라 매우 복잡해질수있기때문에 평면적인 도식의 기존 미술용 해부학책가지고는 근육에 대한 입체적이고 완전한 이해가 불가능하다. 이책은 애초에 그림그리기용해부학범주에는 들어가지않는 다른 분야의 책이지만 오히려.. 동작과 포즈의 변화나 보는 각도에 따른 다양한 면모의 인체 근육들이 다각적 장면의 삽화로 표현되있어 입체적으로 근육구조를..더 나아가서 인체의 선과 형태이해를 필요로하는 많은 만화가나 만화지망생들에게 한줄기 빛과 소금과 같은 통찰적 힌트를 주는 소위 만화용 해부학계 필독서이다.
석가의 해부학노트... 미술용 인체해부학에있어.. 기존해부학들처럼 딱딱하고 원론적이고 복잡한 설명에서 벗어나서 자신의 십수년간의 시행착오, 작업경험을 통해깨달은 통찰적 정보들을 바로 알기 쉽게 제시하면서도.. 관련분야 서적들을 모두 업데이트한 듯한 '자료의 집대성정도'나 그들의 퀄리티의 깊이가 시중에 나와있는 '그림그리기용 해부학서적'중 단연 최고임.. 단점은 하나의 통일적 맥락을 부여하여 서술하는 체계성이 부족하고 작가의도상 친절하게 설명을 하려다보니.. 내용전개상에 있어서 장황하고 번쇄로운게 있음. 그리고 훌륭한 내용과 그림..임에도 불구하고 책편집디자인이나.. 표지그림들 및 그 스타일들은 조잡한 면이있는건 많이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