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23년도에 오신다는 얘기를 듣고 가슴이 정말 두근거렸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미치도록 아름다운을 제 서재에 넣었고 23년을 시작이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였네요ㅠㅠ여전히 작가님이 쓰시는 글은 재미있었고 한 장씩 줄어드는게 얼마나 아쉽던지 흑흑 자주 만났으면 좋겠어요 작가님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