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책을 선물받은 것이 얼마만인지..

한껏 들뜬 가을에 딱 알맞은 책인듯 싶어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빡빡하지 않는 글씨들과 만화그림의 적절한 조화가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큰 부담감없게 책장을 넘기게 하네요.

생물과 동물의 기본적인 요약부터 어려울수 있은 유전과 생명공학까지

어려움없이 뚝딱 책 한권을 다 읽더군요..

좋은 날씨에 형형색색 물든 단풍을 추억하기 위해서라도 가까운 곳에

나들이 할때 한번쯤 자연의 신비를 느끼기 위해서라도

 이책을 읽고 작은 지식이라도 담고 가시면 좋을듯 하네요..

아낌없이 주는 자연을 한번쯤 돌아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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