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10번 출구, 1004개의 포스트잇 - 어떤 애도와 싸움의 기록
경향신문 사회부 사건팀 기획.채록 / 나무연필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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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까운 현실이다. 여성을 범죄의 밤에 밀어 넣고 공포에 떨게 한 건 다름 아닌 ‘그‘ 남자들이다. 왜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냐, 하는 사람도 있으며, 대놓고 닉네임에 남자 붙여가며 책을 까는 것도 도통 이해가 안되는 일이다. 계속 기억하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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