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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가 알려주는 2021 부동산 셀프절세 - 세무사 만나기 전에 알아야할 것, 2021년 부동산 세금 개정사항 반영
이재헌 지음 / 리즈앤북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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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세금이라 하면 골머리가 아픈 분들에게 해결책을 선사해줄 수 있는 책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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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가 알려주는 2021 부동산 셀프절세 - 세무사 만나기 전에 알아야할 것, 2021년 부동산 세금 개정사항 반영
이재헌 지음 / 리즈앤북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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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들어서 몇 달 혹은 몇 주에 한번씩 바뀌는 부동산 정책.

기존에 부동산 세금 정책을 기어히 흡수하고 나면, 이것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 부동산 세금 정책이 또 바뀌어 있고는 하지요.

전문가라 불리우는 세무사님중에서도 부동산 세금 관련 수임을 거부하는 사태가 왕왕 벌어지고 있다 하는 뉴스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에게도 어렵게 느껴지는 부동산 세금 정책인데, 우리 같은 보통 사람들에게는 얼마나 더 복잡하고 까다롭게 느껴질지요!

세금이라 하면 골치가 아프지만 그래도 부동산을 투자하거나 소유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마냥 모른체 할 수 없는게 이 세금이지요.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크게는 몇억에서 몇천만원까지 절감을 할 수 있는 최대의 절세효과를 볼 수 있으니까요!


위 책은 현재 세무사이자 회계사인 저자가 많은 분들을 상담하면서 느낀 부분 중에서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하는 아쉬움을 책으로 옮겼다 합니다.


부동산 세금에 그래도 관심이 있어서 관련 경제기사를 기사로 흡수했을 때보다 확실히 이 책을 읽었을 때 쏙쏙 눈에 들어 오면서 이해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부동산과 세금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이 세금을 정복하는 냐에 따라서 판이하게 달라지거든요.

저는 특히 이 챕터를 신선하면서 유심하게 읽었습니다.



양도 소득세에도 예정 신고와 확정신고가 있더라고요.

부동산을 매도 했을 때 매도일(부동산 소유권 이전)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2개월 이내에 양도소득세 예정 신고를 필히 해야 합니다. 이익이 아닌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예정 신고를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확정 신고는 한 해에 부동산 양도가 2회 이상 발생했을 때 다음해 5월 31일까지 신고를 해야 합니다.

즉, 한 해에 부동산 매도가 1회가 발생 했을 경우에는 양도소득세 예정 신고만 하면 되고, 한 해에 부동산 매도가 2회 이상 발생 했을 경우에는 양도소득세 확정 신고를 해야 합니다.

이 책은 매 챕터마다 작은 요약이 적혀 있어서, 내가 앞에서 이해한 것이 잘 이해한 것인지 다시 한번 재확인을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부동산 세금 초보자들이 차분히 읽으며, 개정된 세금 정책을 오롯히 흡수할 수 있는 책입니다.

부동산 세금이라 하면 정말 머리가 지끈거리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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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이 병은 아니잖아요?
이지아 지음 / 델피노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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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모든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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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이 병은 아니잖아요?
이지아 지음 / 델피노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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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이 병은 아니잖아요? 라는 책은 한때 무척이나 소심했었던 저의 10대, 20대를 회상하게 합니다.

주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앞서서 내 감정을 숨기기만 했던 사람이었지요.

그래야만 하는 줄 알았습니다.

나의 감정이나 마음을 드러내는 것이 제게는 참 어려운 일이었으니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마치 소심이 병은 아닐까? 라고 밤새 잠 못 이루면서 생각했던 제가 떠올랐습니다.

어느새 30대가 되었고, 결혼을 하였고...

이제는 저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이 더 수월해진거 같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체득되어진것일까요?

지금은 어떤 감정을 가지고 끙끙 앓는 법이 없습니다.

아닌 부분은 시간을 갖고 이야기를 하는 편입니다.

이만큼 많이 대범해진 제가 참 신기할 뿐입니다.

그래도 가끔은 내안의 '소심이'가 슬며시 다가와 옆에 자리 잡을 때가 있습니다.

쿨한 척, 괜찮은 척은 그만하고! 당당하게 솔직하게 소심해지기로 했습니다.

신랑에게 물어봅니다. "내 성격이 소심해?" "아니~ 전혀~!" 신랑 앞에서는 완벽히 대범한 사람입니다.

"신랑아, 가끔 나도 소심할 때가 있는 여자라고!"

본인이 한 소심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읽으면 참 좋을 책입니다.

책을 통해 내가 했던 경험 혹은 하고 있는 경험을 저자가 잘 풀어내고 있거든요.

동질감이 마구 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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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때려치우고 동네 북카페 차렸습니다 - 회사 밖에도 길은 있다, 행복 충만한 두 번째 인생 성황리에 영업 중!
쑬딴 지음 / 잇콘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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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라는 그 유토피아 세계를 저자는 직접 실행해나간다.
마치 동네 사랑방 같은 북카페에서 오늘도 도란도란 그의 이야기를 차곡차곡 펼쳐나갈것만 같다.
https://blog.naver.com/zbxmsla/221798657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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