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존 그레이 지음, 김경숙 옮김 / 동녘라이프(친구미디어)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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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책을 읽으면서 느낀건 여자와 남자는 사고의 방법과 대화의 방법이 다르다 그러니 상대방이 하고자 하는 말을 정확하게 이해하려면 그 이면에 깔린 사고와 대화의 방법을 알아야하며 내가 가지고 사고와 대화 방법이 아닌 상대방의 사고와 대화 방법을 터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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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지음 / 이성과힘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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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선생님의 소개로 접하게된 책이였다 성북동 비둘기라는 시를 읽을때 선생님이 소개해주신듯하다 그땐 읽으면서 7~80년대야 그런 시절이 있었다고만 느끼고 지나친것 같은데 요즘 다시 읽다보면 모습만 약간 바뀌었을뿐 아직도 현재진행형인듯하다. 사회를 더 알면 알수록 빈부의 격차가 커지면 커지수록 생각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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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 - 14억 중국인의 경영 정신이 된 최고의 경전 중국인의 지혜 시리즈 1
스유엔 지음, 김태성.정윤철 옮김 / 더난출판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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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했던 상도라는 드라마나 상경이라는 이책이나 핵심은 살마인듯하다. 얼마나 적시적소에 알맞는 사람을 쓰느냐 그리고 믿어주느냐 내용이 시대적 흐름에 따라 쓰여진것이 아니라 주제별로 옴니버스식으로 나누어져있어서 조금은 이해가 안가는 것도 있었다 특히 격변기시절의 중국 상황이 눈에 확들어오는 것이 아니라서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리기도 했고 번역을 한것이라 단어의 의미도 한글과 다른 것 같은 것도 있었다(내가 이해력이 떨어지는 건지) 하지만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건 아닌였던것 같다. 책은 무지 두껍지만 읽을땐 별로 지루하는 느낌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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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처럼 일하고 여자처럼 승리하라
게일 에반스 지음, 공경희 옮김 / 해냄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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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다른 리뷰들도 봤지만 난 솔직히 별로 이책을 읽으면서 감동받은 것이 없다. 쭉 읽고 나서도 누군가 에게 권해 주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다. 미국적인 기업 환경내에서도 한국안에서 일어나는 모습들이 보인다는 것에서 보편적인 여성들의 문제점은 알수 있겠다고 느꼈지만 이런 류의 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굳이 이책을 또 읽을 필요는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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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이 넘어 다시 읽는 동화 - 동화 속에 숨겨진 사랑과 인간관계의 비밀
웬디 패리스 지음, 변용란 옮김 / 명진출판사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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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목만 보고 기대하며 산 책인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책이다. 동화 안에 있는 모순을 지적한 책인줄 알았는데 이런 저자의 생각의 전환은 물론 대단하다 흔하게 읽고 마는 동화에서 주인공들의 장점을 뽑아 냈으니 하지만 그 주인공들의 장점들이 난 솔직히 맘에 안들었다. 그 주인공들의 원래 장점이라기 보다 억지로 끼워 맞춘듯한 느낌의 내용도 있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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