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장의 가을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77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지음, 송병선 옮김 / 민음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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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도서관 독서모임에서 의무적으로 읽어야했던 가벼운 소설을 읽으며 그 가벼움에 경악을 금치 못하던 중 마르케스를 읽으며 감성 회복 중. 읽을 수록 그의 문장력에 감탄합니다. 하지만 물론 좋은 문장력에 머물지 않고 한 인간으로서의 한계, 그리고 어떻게 살야할 것인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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