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접한 훌륭한 책입니다. 장난기 많은 글과 그림 덕분에 술술 페이지가 넘어가지만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은 책이예요. 심오한 기후 환경 위기를 위트있게 다루어 책 읽기를 끝낸 후에도 두고두고 아이와 함께 생각해보게 하는 책! 올 들어 제일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