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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전략의 역사 - 손자병법부터 AI전략까지 전략의 핵심을 한 권에! ㅣ CEO의 서재 22
고토사카 마사히로 지음, 김정환 옮김 / 센시오 / 2020년 4월
평점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0/0514/pimg_7396922142544099.jpg)
‘경영전략의 역사’ 이 도서는 경영의 역사를 기원전부터 현재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있어서 경영 변화 흐름을 순차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책이다.
그리고 경제학 관련 내용도 잘 설명되어있어서 기업이 경영하는데 많은 지식과 교훈을 배울수 있는 진정한 역사서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손자병법을 시작으로 ‘나는 미래에 대해 생각한 적이 없다.’ 미래는 금방 오기 때문이다. 아인슈타인의 말을 끝으로 기업의 수많은 경영전략을 알려주고 있다.
경영전략의 정의와 구루 민츠버그가 말하는 경영전략, 고대그리스에서 모던타임즈까지의 경영전략 역사을 쉽고 알차게 담고 있다.
챈들러와 앤소프의 경영전략을 통해 불확실성의 시대를 기업이 어떻게 이겨나가고 경제혼란기에 컨설팅 회사들이 생겨난 원인을 알려주며, 처음 각광받던 BCG매트릭스의 한계에 부딪힌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무엇보다 내부환경분석과 외부환경분석을 통해 꼭 기업이 가져야할 다섯가지 실용적인 힘을 분석해주고 있고, 자원기반관점에서 기업 내부의 실체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현재 사업전략, 전사전략, 관리회계, 의사결정프로세스를 통해 경영전략의 현재와 미래의 경쟁에서 우위를 잡기위한 기술 경영전략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어서 기업이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의 기업전략과 미래의 경쟁우위 기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힘을 느낄수 있어 좋은 도서라 말할 수 있다.
어떤 위대한 경영 전략을 여러분이 이끌어 보고자 한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