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다움을 찾아서 - 버진그룹이 일하는 방식, 리처드 브랜슨이 살아가는 방식
리처드 브랜슨 지음, 장한라 옮김, 이영달 감수 / 행복한북클럽 / 2019년 12월
평점 :
품절


 

버진다움의 일하는 방식 그건 아마도 버진다움을 책을 있는 동안 찾아가다 보며 알 수 있다.

리처드 브랜슨이 어떻게 버진그룹을 이끌고 만들어 가는지 그리고 기업뿐 아니라 세계의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고 풀어 가는가를 이 책은 알려주고 있다.

책은 상당한 뚜께로 독자들을 압박하고 있다. 이렇게 많은 내용을 담을 것이 있나 싶을 정도이다.

하지만 결국 책을 다 읽었을 때 이조차도 부족하다고 느낄 정도로 많은 얘기들이 들어있고 많은 명언들을 접할 수 있다. 그 만큼 책이 가지는 풍부함에 매료 될 수 있다.

버진다움이란 작은 곳에서 시작해 많은 이들을 돕고 세계 각국의 문제들에 발 벗고 나서는 데서 참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빌게이츠는 재단과 ‘마이크로 소프트 사이에 어떻게 균형을 맞추냐?‘는 질문에 “균형을 맞추지 않는다고 했다. 자선사업에 훨씬 더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고 말한다. 왜? 단지 그게 옳기 때문에 열심히 할 뿐이다”

디 엘더스를 조직하는데 왜 넬슨 만델라가 적극적으로 참여의사를 보였는지 이건 리처드 브랜스의 노력과 더불어 버진의 미래이기도하기 때문일 것이다.

할 일이 정말 많다. 그는 아직도 ' 어디 한번 난리를 피워볼까? 해보는 거다'고 말한다.

여러분도 이제 버진다움을 찾아 한번 난리를 피워보는 건 어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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