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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카카오프렌즈 과학 2 - 초등과학 교과서를 통째로 넣은 교과 연계 만화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과학 2
박영희 외 지음, 도니패밀리 그림 / 메가스터디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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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는 우리에게 친숙한 캐릭터가 된지 오래되었네요.

심지어 유치원생인 저희 아이조차도 너무 사랑하는 캐릭터인데..

카카오프렌즈가 소개하는 과학이라니...

카카오프렌즈의 다양한 학습만화가 궁금하던 차에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과학2'

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알록달록한 표지와 캐릭터들이 아이의 흥미를 자극하네요

교과 연계표가 있어서 아이들의 진도에 맞추어 다시한번 읽혀줘도 참 좋을거 같습니다.

중학교에 가서도 사랑받을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ㆍㅅㆍ

 

4개의 큰 챕터로 나뉘어지고 그에 관한 질문들로 나뉘어 지네요

총 18개의 에피소드가 있어요

<왜 소금물 속 소금은 눈에 보이지 않나요?>

 

처음 시작은 생활에서 격었을 법한 에피소드로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사실 저희아이도 비슷한 질문을 한적이 있어요.

 

아이들에게 어려운 용어도 아이들 대신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이 대신 물어봐 주니 좋은거 같아요.ㅎㅎㅎ

더군다나 만화라 아이들의 관심도와 집중도는 쭉쭉 올라가네요ㅎ

해볼수 있는 과학실험도 집에서 함께 하면 참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가적으로 알면 좋은 과학상식은 보너스!!

간단하지만 아이들의 흥미유발에는 충분해 보이네요

 

챕터가 끝날때마다 잘이해했는지 퀴즈를 푸는곳도 있어서 아이들이 개념을 정확히 이해했는지 알아볼수 있어요.

근데 딱딱한 문제면 재미없겠죠??

퀴즈도 유쾌하게!!!

공부라 느껴지지 않을만큼 재밌네요.

책을 보고있는 내내 너무 흥미로운 내용이 많아서 손을 놓을 수 없었어요,

어쩜 이렇게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을 잘 다루었는지..

사실 과학이 실생활에 근접해 있지만 설명해주려면 어려운데 그런부분을 잘 해소해줬네요

재밌게 읽을수 있지만 과학상식은 덤?!!

도치맘서평 이벤트에 참여로 무상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구해줘카카오프렌즈 #구해줘카카오프렌즈과학2 #장풍쌤 #학습만화 #과학도감 #메가스터디 #도치카페 #도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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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포니 4집 20종세트 (20disc: 10DVD + 10CD) - 환상적인 마법의 세계!
엠앤브이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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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 포니 4집이 새로 나왔어요!!!

저희 아이도 마이리틀포니 많이 좋아하는데 도치맘 덕분에 일찍 만나볼수 있었답니다

 

저희가 만나본건 20종 중 9,10.

총 5편의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었어요

시디 한장에 20분 가량의 에피소드가 2편 혹은 3편 담겨있습니다.

DVD뿐만 아니라 CD도 함께 들어있어 흘려듣기용으로 평소에 틀어줘도 좋을것 같아요

화려산 색감 덕인지 단순히 유니콘이 좋은건지 저희 아이는 마이리틀포니의 캐릭터들을 좋아한답니다.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영상에 나오니 아무래도 좀더 집중해서 보게 되더라구요.

만화속 세상에 들어가서 악당을 물리치는 슈퍼포니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좋은 소재인거 같아요

이걸 본후 저희 아이는 초능력에 대한 한참 관심을 가지더라고요ㅎ

애플잭의 올가미 공격을 보고 자기도 있다며!! 챙기는 것도 잊지않습니다.

 

서로 도와가며 힘을 합쳐 악당도 물리치고 문제도 해결해 나가는 포니들을 보며 우리 아이도 협동의 중요성을 배우겠지요!?

단순히 자극적인 소재가 아니라 우정과 협동 그리고 가족애를 다룬 내용들이라 아이들이 보기 참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치맘 서평이벤트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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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공동체 수업 어린이를 위한 수업
이정호 지음, 방인영 그림 / 푸른날개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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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나누고 협동하는게 당연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핵가족화 되어가고 개인주의가 만연해지면서 아이들에게 함께 살아가는게 무엇인지. 나누는게 무엇인지 배려가 무엇인지 가르치는것은 커다란 숙제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 또한 왜 서로 배려하며 도와가며 살아야 하는지 설명하기 힘들었는데

 

때마침 《공동체 수업》 책을 만나게 되었네요

 

 

 

 

 

어린이를 위한 공동체 수업.

 

어린이를 위한거다 보니 접근하기 쉽게 되어 있더라고요

 

첫번째로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문제를 인식시켜 줍니다.

 

사실 아이들은 문제인지 조차 인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건 다시 생각해보자"

라며 아이들에게 상기 시켜줍니다.

 

그리고 아이가 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주네요.

 

 

물론 아이의 사고를 전환시켜 줄 수 있는 부연 설명도 빼놓지 않고 해줍니다.

 

가끔..어찌 설명해야하나..고민에 빠질때가 있는데 대신 친절히 설명해줍니다.

 

그후 아이 스스로 생각해보기!!!

 

스스로 생각하고 반영할 수 있어야 진짜 변화가 찾아오겠죠???

 

아이교육에 있어 이런 부분은 꼭 필요한거 같습니다.

 

 

 

아이가 고민해 봐야할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그중 친구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이가 첫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교우관계가 아닐까요??

 

친구를 잘 사귈수 있는 아이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도 있습니다.

 

수줍음 많은 저희 아이에게도 교우 관계가 가장 큰 걱정거리 였습니다.

용기를 내서 친구에게 손 내밀 수 있다면 더 많은 친구를 사귈 수 있겠지요

 

그리고 친구를 사귄 후엔 어떻게 해야할까요??

 

왜 친구에게 친절해야 할까요??

작은 말한마디에도 상처받을 수 있는 우리 아이들

서로 예의를 지킬 수 있어야 겠지요.

 

상대가 나쁜말을 한다고 같이 나쁜말을 하면 서로 상처만 생길 뿐입니다.

 

하지만 먼저 예쁜말로 친절하게 대응하면 친구관계는 더욱 좋아질 것 입니다.

 

 

"규칙은 꼭 지키자"

아이들은 규칙은 알지만 자신에게 불리해지면 눈감으려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건 사실 어린이만 아니라 어른도 그렇겠지요.

 

사소한 규칙은 지키지 않아도 될까요?

게임을 하다가 룰을 어기면 어떻게 될까요??

 

규칙이 없는 곳은 엉망이 될거고, 게임은 더이상 할 수 없게 될것 입니다.

 

사소한 규칙부터 지키는 습관이 차곡차곡 쌓여서 올바른 어른으로 성장하겠지요

 

 

"1등이 전부는 아니야"

 

사실 아이들은 아주 어릴때부터 경쟁 관계에 놓이게 됩니다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친구들을 단순히 이겨야하는 경쟁자로 여기는게 맞을까요??

 

무조건 잘 해야만 할까요??

 

경쟁보다는 협동이 중시 되는사회.

 

어른들의 이기심에 아이들이 병들어 가는건 아닌지 반성하게 됩니다.

 

 

 

그외에도 왕따에 대처하는 자세. 차별과 양보. 나눔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책을 읽으며 우리아이가 조금 더 따뜻한 아이로.

 

조금더 남을 배려할 수 있는 아이로.

 

차별과 무시가 나쁜것인지 아는 아이로

 

이기적이지 않은 아이로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서평 이벤트로 무상 제공 받아서 작성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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