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초등수학 서술형 끝 1 (2015 개정 교육과정 : 1학년 1학기 과정) - 생각대로 술술 풀리는 #교과연계 #창의수학 #사고력수학 #스토리텔링 초등수학 서술형 끝 1
나소은.넥서스수학교육연구소 지음 / 넥서스에듀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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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초등학교 서술형 문제에 대해 들을적이 있다.

대학교 시험에서나 서술형 문제를 접해본적 있는 나는 초등학교 수학 과목에 어떻게 서술형 문제가 적용될수 있을지 무척 궁금했다.

그리고 수학은 딱 떨어지는 답을 구하는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심한 충격과 함께 아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걱정이 앞섰다.

그런 내가 운좋게  "한권으로 서술형 끝" 이라는 문제집을 알게 되었다.

 

타 수학문제집은 문장제 문제들은 다루고 있지만 서술형 문제를 다루고 있는 문제집은 찾아보기 힘들다.

하지만 이문제집은 서술형만을 다루고 있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나같은 학부모나 아이들에게 좋은 교재가 될것같다.


처음 시작은 누구나 어려울것이다.

어떤식으로 써나가면 좋은지 좋은 예시와 함께 연습을 하게 하고 또 스스로 풀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준다.


그리고 답을 보고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 보는 활동을 하면서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어서 더 좋은것 같다.


답안지에는 체점을 어떠한 기준으로 하는지 자세히 나와 있어서 아이에게 좀더 체계적으로 가르칠 수 있을듯 하다.

사실 서술형 문제는 정답이란 없으니 하는 방법을 아는게 중요하니깐.

처음에는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다고 찡찡대던 아이가 한 두 문제 풀어보더니 어느정도 방법을 알게 되었는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잘 푼다.

이렇게 서술형 문제를 준비해 간다면 초등 서술형 문제도 문제없을거 같다.

*도치맘 서평이벤트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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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AI - 4차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 융합교육법
박찬 외 지음 / 다빈치books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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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4차 산업 혁명기를 맞아 우리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를 살아온 우리가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지금

앞으로 변하게 될 사회에 발맞추어 가르치려면 우리도 빠른 속도로 변화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아는 컴퓨터는 입력값을 주면 계산 값을 도출해 내는 알고 보면 단순한 프로그램이었다.

하지만 어느새 인공지능(AI) 기술이 발달하여 상황을 인지하고 이성적, 논리적 판단,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기능까지 수행해 내는 인간보다 더 똑똑한 컴퓨터가 되었다.

단순한 반복 노동의 모듈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게 얼마 안 되던 것 같은데 이제는 인공지능이 이세돌 9단도 이기고 의사를 대신해 환자도 진단한다. 수많은 데이터를 분석 검토하여 내려지는 이 판단은 인간의 두뇌가 해낼 수 있는 작업량과 비교 불가이니 더 많은 빅데이터를 분석할수록 정확도는 점점 높아질 것이다.

예전에는 컴퓨터가 단순 반복하는 작업을 대신할 것이며 인간은 예술, 감성적인 분야, 판단 및 진단이 필요한 분야에 살아남을 것이란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이렇게 AI가 발전한다면 예술 분야마저 인공지능이 대신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내가 생각지도 않은 많은 분야들이 이미 AI를 사용하고 있다.

그 시대에 발맞춰 중국은 벌써 10년 이상 준비를 하고 있었다니 너무 놀라울 따름이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개학, 온라인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 덕에 우리나라에도 더 많은 AI가 적용된 교육 사례들이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기대해 본다.

이 책은 다양한 AI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중에서 첫 번째로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번역 프로그램이다. 구글 번역이나 파파고 번역은 그 정확도와 편의성이 널리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사용 중 일 것이다.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우리는 AI를 사용 중인 것이다.

두 번째, 구글 포토. 나는 구글 포트를 사용하다 보면 깜짝깜짝 놀라곤 했다. 내가 포토샵을 사용해서 일정의 노동을 하지 않아도 그만큼의, 아니 그보다 더 멋진 사진들을 변환해서 보여준다.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동영상도 수정 없이 사용하기에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그 외에도 다양한 기능이 있는듯하니 하나하나 사용해볼 예정이다.

그리고 구글 두들. 한참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는 우리 아이는 음표를 이제서야 조금 보기 시작한다. 그런 아이가 만든 음악이 멋진 음악으로 재탄생한다니. 정말 감탄이 절로 나왔다. 반주까지 넣고 나면 전혀 허투루 만든 음악이 아닌듯하다.

https://www.google.com/doodles/celebrating-johann-sebastian-bach

정말 AI의 신비한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구글 어시스턴트. 우리 아이들은 영어교육은 필수다. 물론 번역 프로그램이 잘되어 있긴 하지만 스스로 영어를 할 줄 알게 됨으로써 얻게 되는 그 방대한 양의 정보와 의사소통 능력은 비교 대상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런 아이들에게 맞춤형 원어민 선생님이 있다면 어떨까? 구글 어시스턴트는 우리에게, 혹은 우리 아이에게 훌륭한 원어민 선생님, 지도교사가 될 것이다.

그 외에도 다양한 AI 프로그램들이 소개되고 있다. 막연히 어렵게만 느껴졌던 AI 프로그램들을 보면서 이미 친숙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도 있고 더 잘 사용하고 컨트롤할 수 있도록 아이에게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 "리포트 마이너 리트 "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다. AI가 얼굴을 분석하며 미래의 범죄자를 예측하고 막는다는 내용이었는데, 이 책을 보다 보니 그러한 영화 같은 현실이 머지않은 미래에 이뤄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IT 강국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만큼 우리 아이에게 AI 프로그램들을 더 자세히 알려주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가르쳐봐야겠다.

<도치 맘 서평 이벤트로 받은 도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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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공포 세계사 - 세상에서 가장 끔찍하고 무서운 100가지
피오나 맥도널드 지음, 데이비드 앤트럼 그림, 문주선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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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고 끔직하고 소름끼치는 공포이야기

무섭긴 하지만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에 관심많은 아이들이 있을 것입니다.

저희아이도 무서운 이야기, 괴생명체 이야기를 너무 좋아해서 표지를 보자마자 탄호성을 질렀답니다.



내부에 지도가 있어서 지역별로 어떠한 인물이 있는지 알려주니 지역별로 알려주기도 참 좋은거 같습니다.


1장에서는 이집트, 그리스, 그리고 폼페이의 고대 문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역사속의 신비롭기만 한 고대 문명들을 자세히 알아 볼수가 있네요.


이집트 미이라 만드는 법 부터 후세에 발견된 미이라들에 관련 에피소드까지 흥미롭고 오싹한 이야기들을 재미 있게 담겨 있어서 미이라를 더 알수 있었습니다.

2장



잔인함으로 역사속에 이름을 남긴 인물들과 영화속에서 알게된 인물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걔중에 드라큘라 영화로 유명해진 블라드도 있습니다.

"드라큘라와 뱀파이어가 무슨 차이야??"

라고 질문하는 우리 아이, 이제 정확히 드라큘라가 누구인지 알려줄 수 있게 되었네요

또 다양한 해적들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캐리비안 해적에서 나온 바르보사!! 그분의 모티브 일까요? 바르바로사라는 해적이 나오네요. 해적을 피하는 방법, 해적들의 보물이야기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역사적 중요인물들이 나오니 인물정보와 함께 역사도 공부도 되니 1석 2조네요.



제 3장 섬뜩한 생명체에서는 현존하는 무시무시한 생명체부터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장의 주인공의 바로 백상아리. 백상아리의 무서움 보다 상어를 만났을 때 해야 하는 방법을 재미 있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거 오싹한 책 맞나요?? 재미 있는 책 같습니다. 상어를 만나게 된다면 어쩐지 코를 때려보고 싶어질것만 같습니다.

그 외에 크라켄, 늑대인간, 뱀파이어, 공룡 등 무서운 생명체, 신화속이나 이야기 속에 존재하는 괴생명체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그중 늑대인간의 이야기가 인상깊었는지 자꾸 저를 관찰하며 손톱은 긴지, 혀 밑에 털이 났는지, 일자눈썹인지 관찰을 해댑니다. 



마지막은 수상한 사건들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세계의 미스터리들이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네요.

유령의 집, 버뮤다 삼각지대 등 아직까지 그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이야기들이 마지막 장을 채우고 있습니다.

끔찍하고 무서운 100가지 이야기 책을 읽었지만, 전혀 무섭지 않고 재미있는 이야기집을 읽은 기분입니다. 알지 못했던 미지의 인물, 사건 사고들도 알수 있어서 흥미진진 하게 읽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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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놀이한국사 2 - 고려(태조 왕건~공양왕) 카카오프렌즈 놀이한국사 2
김정현.오도화.최지은 지음, 이정민 그림 / 가나출판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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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유치원에서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를 배웠다며

작년부터 유난히 역사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해서 이것저것 역사관련 도서를 보여 줬는데..

너무 어렵더라구요..ㅠ_ㅜ

아이가 재미 없어 했고요

헌데 카카오 프렌즈 에서 한국사 편이 나왔다는 소식에 너무 반가웠습니다.

이전에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과학편"도 너무 잘 보고 있어서 더더욱 반가웠지요,


저희 아이가 받은건 고려편 이었어요. 항상 역사책은 고조선을 시작으로 삼국시대에서 흐지부지 해져서..ㅋㅋㅋ

고려편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무지 왕이라니...너무 귀엽습니다.


책장을 넘기니 다양한 스티커들이 아이를 유혹하네요.ㅋㅋ

이거 역사책 맞나요????

긴 설명대신 대화체로 설명해서 더 쉽습니다.

아이가 꼭 기억했으면 하는게 문제로 나와 있어 한번 집어주고 가니 더할나위 없이 좋네요~~~

설명이 있지만 간결한 설명.

숨은 그림 찾기. 미로 찾기 등등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이 각 장마다 있어요

게임도 하고 어려운 용어들도 익혀보고..

정말 일거양득이네요!!

저희 아이도 눈을 반짝이며 손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이책은...분명 놀이북입니다.

역사적 지식은 덤으로 얻어 갈 수 있는 아주 훌륭한 놀이북 말이죠!!

끝으로 연혁표로 잘 정리되어 있어 책을 다 읽고 나면 정리해주기도 쉬울듯 합니다.

이렇게 쉬운 역사책이 있다면 우리아이도 어렵지 않게 한국사 달인이 될것 같아요.

이거 다보고 나머지도 구입해 봐야 겠습니다.

카카오 프렌즈 학습책은 정말 최고!!!

                                                   도치맘으로 부터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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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 - 돈, 운,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습관의 힘!
다네이치 쇼가쿠 지음, 전선영 옮김 / 베이직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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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운이 없어.."


"그 사람은 운이 좋아.."



주위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은 따로 있는걸까요??


내가 그 운좋은 사람이 될 수는 없을까요??



운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방법을 제시한

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

이 책은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운이 좋아지려면 어떠한 습관을 가져야 할까요??

이 책은 4장의 챕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제 1장

지금의 나를 바꾸는 습관

무심코 입에 담고 마는 말버릇.

무의식중에 떠올리는 마음 버릇.

자기도 모르게 하고 있는 행동 버릇.

이러한 무의식적인 습관이 '나'의 인생이 되는 겁니다.

이러한 무의식적인 습관을 조금만 고쳐도 우리는 더 나은 내일을 살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의 나를 인정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라 합니다.

부정적인 마인드는 계속해서 만족스럽지 못한 오늘을 살게 하며

결국에는 '한심한 지금'을 바꾸지 못합니다.

하지마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조금 더 힘을 내서 노력할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게 합니다.

2장

운을 내편으로 만드는 습관

내가 원하는 바가 있다면 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의 방향성을 일치해야 합니다.

그러면 원하는 것을 빨리 이루게 되고 '운좋은 사람'이 될것입니다.

하지만 '말'과 '행동'이 일치 하지 않는다면 과연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까요?

저도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맛있는 음식을 보면 먹게 되고 야식은 끊을 수 없습니다.

물론 운동도 안하지요.

'말'은 다이어트를 말하고 있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며

'마음' 속으로는 다이어트보다 먹는게 더 좋아.

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덕분에 10내내 다이어트 중이지만 성공한 적은 없습니다.

그저 이루어낸 사람들이 부러울 뿐입니다.

저의 말과 행동과 마음이 한방향을 향해간다면 저는 분명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가지, 어떠한 색안경을 끼고 있느냐에 따라 운이 좋은 사람이 될수도 운이 나쁜 사람이 될수도 있습니다. 운이 나쁘다고 한탄만 한다면 끝없이 불행한 사람이 될것입니다.

하지만 같은 상황임에도 "그나마 다행이다. 얼마나 다행이냐. 난 행운이야"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그사람의 삶은 행운으로 가득한 삶일 것입니다.

3장

돈을 끌어당기는 습관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현재의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모든 관계에 '기브앤 테이크'를 따지지 말고 상대방을 기분좋게 줄수 있는 관계라면 그것은 훗날 더큰 보상이 되어 돌아 올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원하는 바가 있다면 "괜찮습니다" 대신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해야 합니다.

저 또한 어떠한 물건을 공짜로 얻게 되었을때 "안주셔도 되는데...." 라며 거절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그럴까요?

물론 공짜로 물건이 생긴다면 좋기는 하지만 미안한 마음에 그렇게 거절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거절보다 "감사합니다"라며 환하게 웃으며 받을 줄 아는 사람이 되야 할 것입니다.



4장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습관


사람은 모두 다릅니다.

그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조정을 한다면 인간관계는 좋아질 것입니다.

사람들은 서로 다른 환경,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상식도 다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상식에 맞추어, 자신의 기준에 맞추어 잣대를 댄다면 자신과 꼭 맞는 사람은 결코 찾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 다름을 서로 이야기 하고 서로 양보한다면 원만한 대인관계가 유지될 것입니다.

이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며 자신이 원하는 것이 진짜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보고 말, 행동, 마음을 일치 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요즘 인생의 중요한 갈림길에서 선택하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그 동안 '말'과 '마음'이 다르지 않았나. 깊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말'과 '행동' 그리고 '마음'의 갭을 줄이고 저 또한 운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도치맘 카페를 통해 무상제공 받고 읽은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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