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 - 돈, 운,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습관의 힘!
다네이치 쇼가쿠 지음, 전선영 옮김 / 베이직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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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는 운이 없어.."


"그 사람은 운이 좋아.."



주위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은 따로 있는걸까요??


내가 그 운좋은 사람이 될 수는 없을까요??



운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방법을 제시한

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

이 책은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운이 좋아지려면 어떠한 습관을 가져야 할까요??

이 책은 4장의 챕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제 1장

지금의 나를 바꾸는 습관

무심코 입에 담고 마는 말버릇.

무의식중에 떠올리는 마음 버릇.

자기도 모르게 하고 있는 행동 버릇.

이러한 무의식적인 습관이 '나'의 인생이 되는 겁니다.

이러한 무의식적인 습관을 조금만 고쳐도 우리는 더 나은 내일을 살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의 나를 인정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라 합니다.

부정적인 마인드는 계속해서 만족스럽지 못한 오늘을 살게 하며

결국에는 '한심한 지금'을 바꾸지 못합니다.

하지마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조금 더 힘을 내서 노력할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게 합니다.

2장

운을 내편으로 만드는 습관

내가 원하는 바가 있다면 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의 방향성을 일치해야 합니다.

그러면 원하는 것을 빨리 이루게 되고 '운좋은 사람'이 될것입니다.

하지만 '말'과 '행동'이 일치 하지 않는다면 과연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까요?

저도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맛있는 음식을 보면 먹게 되고 야식은 끊을 수 없습니다.

물론 운동도 안하지요.

'말'은 다이어트를 말하고 있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며

'마음' 속으로는 다이어트보다 먹는게 더 좋아.

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덕분에 10내내 다이어트 중이지만 성공한 적은 없습니다.

그저 이루어낸 사람들이 부러울 뿐입니다.

저의 말과 행동과 마음이 한방향을 향해간다면 저는 분명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가지, 어떠한 색안경을 끼고 있느냐에 따라 운이 좋은 사람이 될수도 운이 나쁜 사람이 될수도 있습니다. 운이 나쁘다고 한탄만 한다면 끝없이 불행한 사람이 될것입니다.

하지만 같은 상황임에도 "그나마 다행이다. 얼마나 다행이냐. 난 행운이야"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그사람의 삶은 행운으로 가득한 삶일 것입니다.

3장

돈을 끌어당기는 습관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현재의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모든 관계에 '기브앤 테이크'를 따지지 말고 상대방을 기분좋게 줄수 있는 관계라면 그것은 훗날 더큰 보상이 되어 돌아 올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원하는 바가 있다면 "괜찮습니다" 대신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해야 합니다.

저 또한 어떠한 물건을 공짜로 얻게 되었을때 "안주셔도 되는데...." 라며 거절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그럴까요?

물론 공짜로 물건이 생긴다면 좋기는 하지만 미안한 마음에 그렇게 거절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거절보다 "감사합니다"라며 환하게 웃으며 받을 줄 아는 사람이 되야 할 것입니다.



4장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습관


사람은 모두 다릅니다.

그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조정을 한다면 인간관계는 좋아질 것입니다.

사람들은 서로 다른 환경,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상식도 다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상식에 맞추어, 자신의 기준에 맞추어 잣대를 댄다면 자신과 꼭 맞는 사람은 결코 찾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 다름을 서로 이야기 하고 서로 양보한다면 원만한 대인관계가 유지될 것입니다.

이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며 자신이 원하는 것이 진짜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보고 말, 행동, 마음을 일치 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요즘 인생의 중요한 갈림길에서 선택하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그 동안 '말'과 '마음'이 다르지 않았나. 깊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말'과 '행동' 그리고 '마음'의 갭을 줄이고 저 또한 운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도치맘 카페를 통해 무상제공 받고 읽은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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