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슬람 국가의 난민들이 전세계적으로 늘어나며 난민에 대한 의견이 팽배히 맞서는 중이다. 사실 나도 이슬람 문화권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이런 두려움을 없애고 차이를 인정하며 하나의 인류로 받아들여야 할것이다.
말은 생각이 되고 그 생각은 혐오와 차별을 낳는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말속에 차별이 없는지
다른 사람에게 은연중에 상처주는 말은 없는지 말을 꺼내기전에 신중히 생각해 봐야 할것이다.
아이에게도 이책을 통해 어떤 말들을 사용하면 안되는지 배경지식부터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아직은 차별의 언어가 많이 사용되지만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이끌어 갈때는 좀 더 나은, 적어도 차별적 발언은 하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실제 읽어본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