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건 알지만 실천이 어려운법!!!
독서습관이 잡히지 않은 아이라면 부모님이 그림책부터 읽어주는것을 권하고 있다.
아이수준보다 어려운 책은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니 과욕 불가!!
아이가 책에 흥미를 가질수 있도록 '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준비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작가에 대해 이야기 하거나 책의 제목과 표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기. 혹은 책의 일부를 읽어주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책보다 더 자극적인 유투브와 게임에 빠져있다면 당연히 책은 뒷전으로 밀릴 수 밖에 없으니. 일상에서 자극적인 요소들을 줄이고 독서시간을 확보하는것으로도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집에도 TV가 없다. 다행히 아이가 TV없는 생활에 익숙해서 아침저녁으로 독서시간을 갖는다. 하지만 할머니댁이라도 가면 아이는 책보다는 TV의 매력에 빠져서 책은 손도 안대곤 한다. 책이 재밌는 친구가 되도록 주변환경을 정리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깨닫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