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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패러다임을 바꿔라
오세웅 지음 / 사계절 / 1998년 12월
평점 :
절판
이 땅에 살면서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자는 직장을 그만두고 늦게 유학을 떠나 현재 미국에서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내가 듣기로는 미국에서 영문하과 교수가 되려면 늦어도 생후 15개월 이내에 미국에 이주하여 영어에 대한 노출시간이 충분해야 가능한 일이라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으며 아울러 미국영어의 다양성, 그리고 고급언어학습시에 왜 문화가 중요한지, 그리고 다양한 영어학습 방법에 대한 소개에서 많은 힌트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