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사랑한 왕세자 소현세자의 이야기 ˝왕세자가 돌아온다

왕세자가 돌아온다 ㅣ 파랑새 사과문고 89
이규희 글, 백대승 그림 / 파랑새 / 2017년 6월

요새들어 역사에 관심이 많아진 울 집 남매..

역사책을 읽다가 울 아들 “엄마 소현세자가 누구예요?”하고 물어보더라구요..

소현세자에 대해 너무나 궁금해 하는 울 딸을 위해

 “왕세자가 돌아오다”라는 책을 만나게 해주었답니다.

왕세자가 돌아오다는 조선의 왕세자였던 소현세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답니다.

울 아들이 너무나 궁금해 하는 소현세자가 어떤 인물이고 어떻게 살았는지

​“왕세자가 돌아온다”를 통해 살펴보기로 했답니다.

이 책은 왕세자 소현세자의 입장에서 소현세자가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 하는 식으로  이루어져 소현세자의 입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그저 소현세자는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간 불쌍한 왕세자라고만 알고

있었던 제게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소현세자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되었답니다.

조선시대 16대 왕 인조임금의 맏아들 소현세자는 아버지가 1632년 반정으로 광해군을 왕위에서 몰아내고 왕위에 오르게 되자 그 뒤를 이을 왕세자에 책봉되죠.

왕세자로 책봉된 소현세자는 옛친구들과 놀던 때를 그리워하며

낯선 궁궐생활이 힘들었답니다,

​책을 통해 소현세자의 궁궐생활의 어려움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울 딸은 왕세자가 되었으니 자기가 하고 싶은 것과 놀고 싶은 것을

다 할 수 있었을텐데 뭐가 힘들었을까? 하고 말을 하더니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과 왕세자로서

갖춰야 할 것들을 쉴새없이  배워야 했던 소현세자의 맘을 이해하겠다고 하네요.

이 시기에 조선은 명나라를 대국으로 섬겨왔고,

​점점 세력을 키우던 후금을 오랑캐라고 여겨 무시했던 때였답니다.

​소현세자는 세력이 급속하게 커가는 후금을 얕잡아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느끼며, ​사신단과 함께 온 후금의 왕자 도르곤과 친구가 되었답니다.

후금의 세력이 급속히 커지면서

명나라만 섬기고 후금을 무시한 대가로 후금이 군사를 일으켜

 1636년 병자년에 조선을 쳐들어 오게 되었답니다.

​오랑캐라고 얕보던 청나라가의 침입해 임금과 신하들은

허둥지둥 남한산성으로 피난을 가서 얼마 안되는 군사들과

적은 분량의 식량으로 버티며 구원병이 오기를 기다렸으나,

​신식무기였던 홍이포를 펑펑 쏘며 남한산성을 둘러싼 청나라와

배고픔과 추위를 견디지 못한 인조 임금은 삼전도로 가서

청나라 황제를 향해 세 번 무릎을 꿇고 엎드려 절을 하는 의식을

세 번 반복해 치르는 청나라 인사 예법 “삼배구고두례”를 직접하면서

치욕스럽게 항복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후, 소현세자와 봉림대군, 청나라를 오랑캐라고 무시했던

조선의 대신들과 포로로  잡힌 조선의 백성들을 청나라 심양으로 끌고 갔답니다.

울 딸 청나라로 끌려가는 소현세자가 너무 불쌍하다고 하면서

부모님과 헤어져야 하니 얼마나 슬펐을까요? 하고 너무 안쓰럽다고 말을 했답니다.

​가까운 곳도 아니고 멀리 남의 나라까지 가야 하고 끌려가면

돌아오기 힘든 곳일텐데.. 너무 가기 싫었을 거라고 말을 하네요.

포로로 끌려가는 와중에 소현세자는 포로로 잡힌 백성들이 도망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 많은 백성들이 조선으로 도망칠 수 있었답니다..

​울 딸 소현세자의 용기가 대단하고, 백성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진다고 했답니다.

​자기 같으면 혼자 살겠다고 도망을 갔을텐데

소현세자는 백성들을 먼저 생각하는 멋진 사람이같다고 이야기했답니다.

울 딸이라면 조선을 떠나 살면서 힘들고 고향이 그리워서

매일 매일 우느라 정신없었을 텐데,

​청나라에서 볼모 생활을 시작한 소현세자는 농사를 지어 식솔들을 돌보았고

조선의 특산품으로 무역활동을 했으며

청나라에 잡혀 간 조선포로들을 구하여 고국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했다면서

너무나 대단한 분이라고 감탄을 하네요..

​소현세자의 당차고 용기있고,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답니다.

8년간의 청나라의 볼모생활을 끝마치고 조선으로 돌아가게 된 소현세자

소현세자는 청나라의 볼모생활 동안 눈뜨게 된 서양문물을 조선의 대신과 백성들에게 가르쳐 주고, 강한 조선을 만들어 새로운 조선을 준비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 돌아오게 된다는 것으로 끝난답니다..

하지만, 소현세자는 자신이 꿈꾸었던 세상을 채 펼쳐보지 못하고

조선으로 돌아온지 석달도 안되어서 의문의 병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죠.

소현세자가 죽지 않고 살아서 왕위에 올라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여

조선이 좀 더 발전하고 병자호란의 치욕을 잊지 않고,

​병력을 강화시켜 힘센 조선을 만들었다면

우리 나라의 역사가 달라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쩌면 일제침략기도 겪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소현세자하면 힘없이 청나라로 끌려간 왕세자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왕세자가 돌아오다를 통해서 현명하고, 얼마나 백성을 사랑하고

조선을 사랑했었는지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소현세자에 대해 궁금해하던 울 아들의 궁금증이 왕세자가 돌아오다를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장영실의 생각실험실로 해시계와 물시계의 원리를 알았어요

장영실의 생각실험실 : 해시계와 물시계 ㅣ 생각실험실 시리즈 2
송은영 지음, 오승만 그림 / 해나무 / 2017년 9월

우리 나라의 과학자는 누구인지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아이들 입에서 나오는 위인이 바로 장영실이죠.

세종대왕과 함께 파트너가 되어서 훌륭한 발명품을 만들어낸 장영실.

장영실이 만들어낸 발명품 중 어느 것이 기억에 남는지 물어보았더니

울 아들 해시계와 물시계라고 말을 하네요.

아이들에게 익숙한 해시계, 물시계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떠한 원리고 시간을 알려주는지 울 아들은 너무나 궁금하다고 하네요.

울 아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수 있는 책으로

​“장영실의 생각실험실”을 만나보았답니다.

장영실의 생각실험실은 양부일구라는 이름의 해시계와

자격루라는 이름의 물시계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떠한 원리로 만들어졌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장영실하면 떠오르는 인물 바로 세종대왕이죠..

세종대왕때 시계로 지평일구가 있었는데,

​지평일구에는 시각은 쓰여 있으나 농사를 짓는데 중요한 절기가 표시 되어 있지 않아서 백성들이 농사를 짓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세종대왕은

장영실을 불러 시각과 절기가 함께 들어간 해시계를 만들게 하죠.

쉽지 않았지만, 장영실은 해시계와 관련된 자료들을 상세히 살펴보았으나

찾지 못하고, 몇 달 몇일을 고민하게 되죠.

​장영실은 지평일구를 준비해서 그림자를 가지고

직접 실험을 통해서 해의 위치와 그림자의 방향과 길이에 따라 십이지를

오늘날의 24시간과 절기를 같게 만들고 해시계의 원리를 깨달았답니다,

시각뿐만 아니라 절기까지 표시하려면 해시계모양이 지평일구와

다른 모양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 장영실은 가마솥모양으로 만들었답니다.

가마솥을 닮은 해시계 양부일구가 탄생하게 되죠.

울 아들 장영실이 만든 해시계의 원리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과정을 읽어보면서

장영실의 끈질긴 실험정신이 너무 대단하고,

​왜 해시계를 양부일구라 불렀는지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물이 한방울 한방울 떨어지는 것으로 사간을 재는 물시계는

해가 없은 날 시간을 알고자 탄생한 것이랍니다.

​물시계는 매일 밤마다 물시계 옆에서 시간을 알려야하는

서운관 관리들이 필요했고,

서운관 관리들이 졸다가 시간을 놓치면 벌을 받기에

세종대왕은 장영실을 불러 자동으로 시간을 알려주는

물시계를 만들어 보라고 한답니다,

장영실을 물이 떨어지는 항아리 물을 받는 항아리 수수호를 만들고, 수수호로 물이 절로 떨어지는 항아리 파수호를 만들어 계단식 선반의 아래쪽에는 수수호를 위쪽에는 파수호를 놓았답니다. 그리고, 파수오와 수수호를 둥근 관으로 연결해 이 관을 통해 파수호물이 수수호로 조금씩 흘러가게 해 시간을 측정했으나, 파수호의 물이 거의 다 떨어져 가는 것이 걱정이었죠. 그래서 이단이 아닌 3단 선반을 만들어 맨 위에 큰 파수호를 올려 큰 파수호, 작은 파수호, 수수호로 이어지는 물시계의 주요 장치를 갖추게 되었답니다.

실험을 하고 또 하면서 생각한 것을 차근 차근 실행하다 보니

자동 물시계를 만들어 내게 되었죠.

 울 아들 각 발명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의 글과 재미있는 그림을 통해서

어려운 원리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답니다.

또한 “그림으로 보는 해시계, 물시계” 코너가 있어서 실제 사진과 함께

옛 문헌 사진을 통해서 더 알아야 할 사실을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것을 해소할 수 있네요.

울 아들 장영실의 생각실험을 읽어보더니 “엄마~! 저는 뭔가 문제가 생기고

그 문제가 풀리지 않을 때는 짜증을 내거나 포기해버리는데,

​장영실은 포기하지 않고 생각을 해보고 또 생각을 하면서 어떻게든 문제점을 해결하고 자신의 실험을 보완하려고 한 것이 너무 인상깊었어요.

​저도 앞으로 풀리지 않는 문제가 생겼을 때 장영실처럼 생각하고 깊게 생각해서

문제를 해결해나가려고 할거예요..

​해시계와 물시계를 만들어낸 장영실 너무 대단해요.”하고 느낌을 말해주네요..

​아이들에게 어려운 시계의 원리를 그림과 동화로 풀어가니

어렵지 않게 원리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목숨을 걸고 기록한 사실-조선왕조 실록

조선왕조실록 - 목숨을 걸고 기록한 사실 ㅣ 고전맛집 2
김찬곤 지음, 권아라 그림 / 사계절 / 2017년 7월

초등학교 4학년인 울 아들 요새들어 역사에 관심을 보인답니다.

특히 조선시대에 대해 궁금해 하여 가끔 그 시대에 왕에 대해 물어볼때가 많답니다.

역사에 관심이 없던 울 아들이 갑자기 관심을 보이니

울 아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책을 찾던 중

 “조선왕조 실록-목숨을 걸고 기록한 사실”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조선왕조 실록은 조선의 왕에 대한 기록과 왕과 함께 정치를 했던 신하들에 대한 기록을

세세하게 담고 있기에 조선시대를 바르게 알아갈 수 있어

울 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는생각이 들었답니다.

울 아들 책의 표지를 보더니 “왜 목숨을 걸고 기록한 사실일까? 조선왕조실록은 누가 썼을까?

€어떤 방식으로 써졌을까?”하고 궁금증을 말해주네요. 

자! 울 아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해  “조선왕조실록”을 읽어주었답니다.

조선왕조 실록은 1대 태조부터 25대 철종까지 427년간에 걸쳐 기록한 것으로

€1893년 888책이나 되는 방대한 양을 가지고 있답니다.

€다른 나라에도 실록이 있지만, 조선왕조실록만큼 방대하고 내용의 상세함에서 따라올 수 없답니다.

€또한, 한번 실록을 편찬하면 절대군주라도 함부로 볼 수 없다는 원칙을 지켜

€199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까지 오르게 되었다니 울 아들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하네요.

€그리고, 태조, 세조, 연산군이나 광해군에 대해 안 좋은 점을 우리가 알 수 있었던 것도

조선왕조실록이 있어서 가능했던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하네요..

€왕들이 간섭을 하지 못하게 되어 있었으니 있는 사실을 그대로 적어놓아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이라고 조선왕조 실록을 적은 사람들이 너무나 대단하다고 이야기를 해주었답니다.

사관에 의해 쓰여진 조선왕조 실록은 아이들이 이해하기는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내용인데,

€사계절에서 나온 “조선왕조 실록-목숨을 걸고 기록한 사실”은

다른 책에서 보았던 방식의 그림이 아니라

 독특한  방식의 그림과 함께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설명해주고 있어서

 울 아들 조선왕조실록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내용이 들어 있는지, 어떤 역사적 의미가 있는지를 알아가는데 

조금은 쉽게 재미있게 지루하지 않게 알아갈 수 있었답니다.

€조선의 역사를 공부하는데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

€왕실의 주요 행사를 기록한 의궤, 조선총독부에서 제작한 조선고적도보의 기록 사진,

€동궐도의 화려한 궁궐 그림, 고지도까지 다양한 자료들을 수록해놓아서

아이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조선왕조 실록을 읽으니

더욱 더 쉽게 이해하고, 조선왕조실록에 대해 관심을 더 갖게 되었답니다..

중간 중간에 나오는 조선왕조실록 이야기에서는

조선의 금주령, 조선의 담배 필화사건, 천문현상기록등 조선왕조실록에

실린 재미있는 내용을 추려

이야기로 풀어주니 울 아들이 너무나 재미있게 봐주었답니다.
어려운 조선왕조실록을 쉽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사계절 “조선왕조 실록-목숨을 걸고 기록한 사실”을 통해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이를 통해 울 아들이 궁금해 하는 조선왕조에 대해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울 아들 조선왕조 실록을 통해서 우리가 조선왕조의 역사를 볼 수 있었던 것은

사관들의 힘이었다고 하면서 왜 목숨을 걸고 기록한 사실이었는지 이해가 된다고 하네요.

€목숨을 걸고 있는 사실을 적어주었기에

우리가 조선왕조를 똑바로 이해할 수 있는 거라고 하면서

사관들이 너무 대단하고,  너무 고맙다고 하네요

백점맞는 WHY학습법 국어로 즐겁고 재미있게 국어공부를 해요~~~!!

동아 백점맞는 국어 4-2 (2017년) ㅣ 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2017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7년 5월

초등학교 4학년인 울 아들 학교에서 지필평가가 사라지고

단원평가나 수행평가로 시험이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지필평가가 없어지면서 아이들이 공부를 하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수시로 갑자기 시험을 보고 평가가 이루어지니

 집에서 차근차근 공부를 해놓아야 겠더라구요.

국어가 우리말이라서 쉬운 것 같은데, 실상 문제를 풀다보면

아이가 자주 틀리는 부분이 있어서 예습과 복습이 필요하네요.

방학을 하면서 4학년 2학기 과정을 "백점 맞는 국어"로 공부하기로 했답니다.

미리 예습을 하면 학교에 가서 쉽게 공부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울 아들과 함께 방학동안 미리 접해보기로 했답니다.

백점 맞는 Why학습법 국어는

개념북, 시험대비북, 천절한 해설북 3권으로 구성되어

한권으로 개념학습과 시험대비를 할 수 있는 교재랍니다.

백점맞는 국어 Why학습법이란?

무작정 따라 하거나 외우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학습 내용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질문을 통하여

스스로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신개념 학습법이랍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 왜 그런 것일까? 등의 다양한 질문을 이끌어 내고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학생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는 학습법으로

엄마가 바라는 자기주도학습과 상통하니 울 아들과

얼른 백점 맞는 Why학습법 국어를 만나게 해주고 싶네요.

개념북은 각 단원의 도입부분에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단원의 학습 내용을 배워야 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을 통해 설명하고  

공부하는 순서를 안내하고 있어 아이들이 스스로

그 답을 찾아갈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또한 각단원의 개념찾기 부분에는 궁금 WHY나 내용이해 WHY, WHY왜 잘 나올까? 등을 통해 아이들이 궁금증을 가질 수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어

  스스로 궁금한 부분을 찾아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기주도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네요.

백점 맞는 국어를 접한 울 아들

“엄마~! 1학기때 백점맞는 국어로 쉽고 재미있게 공부했는데, 2학기때도 백점맞는 국어로 즐겁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하고 말을 하네요.

백점맞는 국어의 개념북은 WHY 단원열기- 교과서 개념 찾기- 교과서 개념 알기-한눈에 내용정리하기, 서술형,논술형 불기, WHY특강-국어활동-단원평가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울 아들 WHY로 단원 열기에 나오는 만화들을 재미있게 보면서

1단원에서 배울 내용을 한눈에 확인하고, 어떤 내용을 배울지

너무 쉽게 설명해놓았다고 하면서 관심을 보였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설명을 해놓으니 울 아들 너무나 즐겁게 봐주네요..

교과서 개념 찾기는 단원의 핵심 용어와 교과서 속 개념들을

 교과서 그림이나 예시 글과 함께 보여주고 울 아들 혼자서 읽으면서

쉽게 1단원에서 다루는 개념을 쉽게 이해했답니다..

중간 중간 궁금Why를 통해서 아이들이 궁금증을 해결해줄 수 있네요..

추상적인 설명이 아니라 아이가 알기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해주니

어렵지 않게 이해를 해주네요..

개념 이해를 해주고 개념이해를 제대로 했는지

옆에 나오는 개념잡는 문제를 통해서 복습을 해주었는데,

​울 아들 제대로 이해를 했는지 다 맞았네요.

교과서 개념알기는 교과서 내용을 교과서 본문이 나오는데,

각 본문의 백점비법, 내용이해WHY, WHY 왜 잘 날올까? 등의

풍부한 참고 자료를 통해서

교과서 진도에 맞춰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교과서 본문과 함께 본문에 대한 다양한 설명을 읽어보고 문제를 풀어주니

울 아들 문제를 어렵지 않게 풀어주었답니다.  <!--[endif]-->

문제는 객관식 뿐만 아니라 서술형,논술형문제도 함께 나오니

학교에서 보는 수시평가나 단원평가가 객관식이 아니라 서술형으로 바뀌어서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서술형, 논술형 문제가 함께 나오니

서술형 위조로 바뀐 학교 시험에 걱정이 없네요.

1단원의 교과서 개념 알기를 공부하고 나면

뒤에는 한눈에 내용정리하기가 나오네요.  <!--[endif]-->

핵심개념과 지문의 주요 내용을 그림과 문제를 통해

확실하게 정리를 해볼 수 있어서

1단원에서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자연스럽게 알아낼 수 있답니다.

울 아들이 너무나 싫어하지만,

​학교 시험에 꼭 나오는 서술형, 논술형문제를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서술형문제를 접할 수 있어서

서술형, 논술형문제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네요..

 서술형 문제만 나오면 한숨을 쉬면서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고민하고

어렵게만 느끼던 울 아들 생각하면서 문제를 풀어보더니

울 아들 서술형 문제도 어렵지 않고 풀만하다는 것을 조금씩 느껴가고 있네요.

국어활동부분은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몰라서

거의 보지 않고 책읽기만 했었는데,

다양한 참고 자료와 확인문제를 통해서

국어활동 교과서 내용을 쉽게 공부할 수 있었답니다.  

국어활동의 내용도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서 그냥 스쳐지나쳤는데..

백점 맞는 국어를 통해서 울 아들과 함께

국어활동 내용을 꼼꼼하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한 단원이 끝나면 단원을 열심히 공부했는지

시험을 볼 수 있는 단원평가문제가 나오네요.

핵심예상문제들을 통해서 각 단원에서 배웠던 것을 테스트해보고

틀린 부분을 복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울 아들 앞에서 배웠던 부분이라 어렵지 않다고 하면서

문제를 열심히 풀주었답니다,

백점맞는 국어에 또하나의 장점은 바로 온라인 학습실‘이 있다는 것입니다,

‘온라인 학습실’을 통해서 어렵거나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를

 ‘온라인학습실’의 동영상 강의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네요.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찍으면

단원별 개념학습과 문제풀이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을 정도로 방법도 간단하니 울 아들 필요할 때는 스스로 동영상 강의를 찾아 공부를 한답니다,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자연스럽게 자기주도 학습이 이루어지네요

국어가 아이들에게 쉬운 것 같으면서도

막상 시험을 보면 실수로 한 두개씩은 틀려와서 속상했었는데..

​백점 맞는 국어를 접하여, 개념부터 다양한 문제를 접하게 되니,

어떠한 국어문제가 나와도 힘들지 않게 풀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4학년 2학기 국어도 백점맞는 국어로 공부하면 쉽고 재미있게 국어에 접근하고 2학기 국어 시험에 걱정이 없을 것 같아요..

4학년 1학기때처럼 2학기때도 백점맞는 국어로 국어 실력을 쑥쑥 ~~~

세계도시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 ˝숨은 그림찾기 세계가 반한 도시를 찾아라

숨은그림찾기 : 세계가 반한 도시를 찾아라! ㅣ 초등학생을 위한 똑똑한 지식 그림책
프랑수아 푸아야르.장 세바스티앵 드이제 그림 / 키움 / 2017년 6월

울 아이들 초등학생이 되면서 우리 나라가 아닌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 관심을 보이네요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울 아이들에게

여러 나라의 특징이나 유명한 건물등에 대해 알려주려고 해도

책이 너무나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읽으려고 하지 않네요.

좀 재미있고 쉽게 쓰여진 세계 여러나라에 대한 책을 찾던 중 아이들

너무나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는 숨은 그림찾기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를 배울 수 있는

​“​숨은그림찾기 세계가 반한 도시를 찾아라”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울 아이들 책을 보자 마자 “우와!!! 숨은 그림찾기다.. 정말 재미있겠다.

​여기 자유의 여신상이 있네..이건 에펠탑이네.. 오페라하우스네..”

​하면서 제가 아는 유명한 건물을 찾아주었답니다.

​그림에 나오는 배트맨, 슈퍼맨, 스파이더맨, 공룡 등을 찾아주면서

 깔깔대기도 했답니다.

첫장을 넘기니 영국의 수도 런던에 대해 나왔네요.

런던에 대한 내용이 간략하게 적혀있네요.

​그리고, 아래에는 찾아야 할 사람이나 물건이 나와있네요.

그림을 통해서 런던의 모습을 재미있게 살펴보네요..

​런던의 영국 신사도 보이고, 군기 분열식, 유명한 건물인 런던탑, 버킹엄 궁전등을 찾아보면서 그림을 통해 런던에 대해 알아 가네요.

울 딸 본격적으로 숨을 그림 찾기를 해주네요..

​찾아야 할 것을 확인하면서 차근차근 숨은 것을 찾아주는 울 딸

그림을 주의 깊게 봐주면서 숨은 그림을 찾아 주었답니다.

​숨은 그림을 찾느라 런던의 이곳 저곳을 그림을 통해 살펴보다 보니

 런던에 대해 잘 알게 되는 것 같다고 하네요.

​울 딸 숨은 그림 찾기도 재미있지만, 숨은 그림을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각 나라의 생활모습을 눈으로 볼 수 있어 더 재미있다고 말을 하네요.

런던에 대한 숨은 그림을 찾고 뒷장을 넘기니 지도에서 보는

런던의 위치와 인구, 대표음식, 대표건물과 유명한 인물등 다양한 것을 다루고 있네요.. 그림과 함께 설명을 해주고 있으니

아이들 쉽고 재미있게 각 도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울 아들 동생이 하는 것을 보더니 저도 숨을 그림찾기를 하겠다고 하면서

동생과 함께 숨을 그림찾기를 해주었답니다.

울 아들과 딸 함께 하니 더욱 더 신이 났답니다.

울 아이들 그림을 보면서 서로 먼저 찾으려고 난리가 났네요..

서로 경쟁하듯이 이것 저것 찾는 울 아이들 너무 즐거워하네요..

숨을 그림을 찾은 뒤에 누가 더 많이 찾았는지 세어보기도 하였답니다.

숨은 그림을 찾은 뒤에 자신들이 찾은 도시가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뒷장을 넘겨서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답니다.

울 아이들 각 도시의 특징과 유명인물, 유명 건물등을 그림과 함께

글을 통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답니다..

런던, 리우데자네이루, 아테네, 파리, 뉴욕, 도쿄, 아테네, 뉴델리, 이스탄불 세계에서 아름답기로 뽑히는 9개 도시를 숨은 그림 찾기와 함께 너무나 신나고 재미있게 각 나라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울 아이들 ‘숨은 그림찾기 세계가 반한 도시를 찾아라“를 통해서 자신들이 궁금해하는 나라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숨은 그림찾기를 통해 집중력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