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 초등 과학 3-2 (2017년용) 초등 오투 과학 (2017년)
비상교육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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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 처음 접하게 된 과목 과학..

집에서 과학 관련책을 볼때는 재미있어 하던 울 아들..

학교에서 과학 과목을 접하게 되니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답답해 하더라구요.

1학기동안 단원평가, 수시평가,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보았는데, 

시험볼때마다 과학공부 하는 것을 힘들어 했답니다.. 

어느 순간 과학이 싫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3학년 2학기때는 과학과목과 좀 더 친해지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어떻게 공부를 시켜야 할까? 고민하던 중 오투 초등과학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예전에 조카가 중학교때 오투 과학을 가지고 과학공부를 쉽게 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오투과학을 초등 과학문제집으로 만나니 너무 반갑더라구요.


 

오투 초등과학은 진도교재, 시험대비교재, 정답과 해설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오투 초등과학은 각 단원별로 핵심요점. 개념문제, 기본문제, 실력문제, 

서술형·논술형문제, 단원평가 문제로 구성되어있답니다.


 


핵심요점은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을 한눈에 보기 편하게 정리를 해놓아서 

울 아들 읽어보더니 어떤 내용인지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옆에 <강의>를 통해서 핵심요점 내용을 설명해주어서 내용을 이해하기 쉽네요.

핵심개념 되짚어보기를 통해서 중요개념을 그림과 간단한 설명을 통해 정리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울 아들 그림과 내용을 보면서 쉽게 이해를 해준답니다. 

과학용어나 중요친절한 용어를 통해서 과학 용어를 자세히 설명해 주니 매번 어떤 용어가 나오면 물어보던 울 아들의 궁금증이 한번에 싹 날려 보낼 수 있답니다.

또한, <생활 속 과학>에서는 새 교육과정에서 제시한 통합교과내용을 다루고 있답니다. 실제 생활과 관련지은 내용이 나오니 제가 아는 것이 나오면 그 부분과 관련지어 생각해보고 

  울 아들 관심을 보이면서 재미있게 읽어주네요.

핵심요점부분을 주의 깊게 읽어준 뒤 개념문제를 풀어주었답니다.



개념 문제는 1단계와 2단계로 되어 있는데, 1단계는 O, X문제나 빈칸에 알맞은 단어를 적어주는 문제이고, 2단계문제는 객관식과 주관식 문제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핵심정리 내용을 차근차근 읽고 문제를 풀어서 그런지 울 아들 어렵지 않게 풀어주었답니다. 

핵심정리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개념문제로 간단하게 복습할 수 있었답니다.

 

한 단원에 한 파트가 끝나면 파트별로 기본문제와 실력문제가 나온답니다.



1,2,3~이라고 적혀있는 기본문제를 풀어본 뒤에 옆에 나오는 유사한 문제를 통해서 

다시 한번 복습을 할 수 있어 배운 것을 확실하게 내것으로 만들 수 있어 

울 아들 어렵게만 느꼈던 과학에 조금씩 흥미를 보이네요..

기본문제까지 풀고 나니 뒤에는 실력문제가 나오네요..


 

핵심요점, 개념문제, 기본문제를 풀고 난 뒤에 실력문제의 다양한 문제를 통해서 

배운 부분을 확실하게 복습할 수 있고, 문제 유형을 익힐 수 있어 

아이의 과학 실력이 쌓이는 듯해요.

 

학교시험이 어느 순간 서술형, 논술형으로 바뀌어서 

어떤 문제가 나올지 시험볼때마다 걱정이 되고, 

울 아들은 서술형, 논술형만 나오면 겁을 먹어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오투 초등과학에 "서술형,논술형문제'까지 실어져 있으니 

논술형,서술형 학교시험문제 걱정이 사라지네요.. 



울 아들 문제를 풀어보다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경우, 옆에 나오는 "서술형 길잡이"에 나오는 부분을 읽으면서 빈칸에 알맞은 말을 넣어 읽어보고 힌트를 얻어 답을 적어주었답니다. 

울 아들 매번 서술형 문제가 나오면 하기싫다는 말을 했었는데, 

오투 초등과학의 서술형문제를 접하고 나더니 

서술형문제가 어렵지 않다고 말을 하네요.


오투 초등과학 한단원이 끝나면 단원마무리와 단원평가가 있네요.



한단원이 끝나면 단원마무리에 나온 부분을 읽어보고 

각 단원에서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고, 

단원평가나 수시평가를 대비해서 초등오투과학에 나오는 단원평가를 

시험보 듯이 풀어준다면 시험 점수 걱정이 없을 것 같아요.

4단계 문제를 통한 완벽한 개념학습이 이루어지는 오투 초등과학 진도 교재로 공부한 뒤에 

시험대비 교재를 통해서 완벽하게 시험대비를 할 수 있답니다. 



시험대비 교재는 단원이 한눈에 정리되어있는 정리하기, 핵심테스트,A,B, 단원평가 1,2회, 

서술형·논술형문제로 구성되어있어서 학교에서 쪽지시험이든 

수시평가, 단원평가, 중간, 기말 고사 대비가 완벽하게 이루어져서 시험걱정이 없을 것 같아요.

오투 초등과학으로 3학년 2학기 과학 공부, 시험 걱정이 사라질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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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를 만드는 시간 초등 수학 3-2 (2016년) 초등 차이를 만드는 시간 (2016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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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이 되니 2학년때보다 수학에 어려움을 느끼는 울 아들..

친구들 대부분이 수학학원에 다니니 학교보다 빠르게 진도를 나가니

 학교 수업을 할때 발표도 많이한다고 부러워하네요..

 수학학원을 보내기는 경제적으로도 힘들고.. 

어린 나이에 학원을 보내는 것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도 들어서 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그래서, 여름방학동안 아이와 함께 3학년 2학기 수학을 예습하기로 했답니다..


 

제가 어렷을때 접했던 동아출판사에서 나온 차이를 만드는 시간 수학을 만나보았답니다. 

제가 어렷을때 공부했던 동아출판사 교재라고 하니 너무 반갑더라구요..

차시는 학교 수업 진도에 맞춘 교과서 차시학습법으로 

하루 4쪽 30분으로 공부 습관을 기를 수 있답니다.


 

각 단원별로 교과서 진도 그래도 차시별로 구성되어 있어서 

학교 수업을 따라가는데 문제가 없답니다.


 

각 단원은 재미있은 이야기를 통해서 각 단원에서 어떠한 내용을 다루는지 알 수 있는 단원도입부분과 예전 학기나 학년에서 배웠던 부분을 복습해볼 수 있는 문제가 있어서 

이 단원을 공부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을 짚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울 아들 1학기때 배웠던 것이라면서 너무나 쉽게 풀어주었답니다.

각 차시에는 해당 차시의 개념을 원리로 이해하는 원리노트와 

해당 차시에서 꼭 필요한 교과서 개념을 모아놓은 개념부분이 있답니다.. 


 

울 아들 3학년 2학기 수학을 처음 접하는 것이라서 이부분을 꼼꼼하게 읽어보고 

모르는 부분은 엄마에게 물어보라고 했답니다.. 

울 아들 큰소리로 읽어주고 나서

 "엄마~! 설명이 쉽게 나와서 무슨 내용인지 다 알아요."하고 말을 하네요..



아랫부분에는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해보는 개념확인 문제가 있었는데 

울 아들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너무나 잘 풀어주었답니다.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개념확인문제를 잘 풀어본 울 아들 개념유형문제를 풀어보았답니다.

 문제 옆에 난이도가 적혀있는데 하에서 중정도 되는 문제들이 나온답니다. 

학교 익힘책에 나오는 서술형문제도 나오니, 교과서 위주 공부가 저절로 되네요. 

울 아들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고 하면서 잘 풀어주네요..


응용유형문제와 심화 서술유형문제가 나오는데, 이문제의 난이도는 중~상에 해당한답니다..

울 아들 조금 어렵거나 서술형문제가 나오면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을 하고 못 풀겠다고 포기를 하려고 하는데 문제를 제대로 풀어줄까? 하는 걱정반 기대반으로 지켜보았는데..



울 아들 응용유형 문제를 보고 모를때는 아래 나오는 해결가이드를 보면서 

힌트를 얻어 풀어주고었답니다. 


서술유형문제는 위쪽에 연습문제를 풀어보고 아래쪽에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주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연습문제를 풀다보면 서술형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게 되고 

제대로 알고 아래 나온 실전문제를 풀다보니 어렵지 않게 풀어주네요.



오늘의 교과서 개념이 있는데 각 차시에 꼭 기억해야할 개념을 그림으로 정리해서 

울 아들 관심을 갖고 보고 배웠던 내용을 제게 말해주네요..

그림을 통해 다시 한번 복습하니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한 차시에 개념, 응용, 심화서술 유형 문제가 나오니 

기초개념부터 심화 서술형까지 한번에 학습이 가능해져 아이의 

수학 실력이 자연스럽게 올라갈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한단원이 끝나면 단원평가를 통해서 아이가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는지 테스트를 할 수 있고, 

문제해결문제가 있어서 아이들이 배운 것을 좀 더 생각하면서 풀어갈 수있는 문제가 있어서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수학 시험이 걱정이라구요??

수행평가, 단원평가, 서술형평가 문제들이 수록되어서 학교에서 보는 수시평가, 단원평가, 중간, 기말고사 시험대비를 할 수 있으니 차시만 있으면 걱정할 필요가 없네요..

학교 진도에 맞게 공부할 수 있는 차시만 있으면 울 아들 2학기 수학은 걱정없을 것 같아요. 

수학문제집이 고민이시라면 차이를 만드는 시간 차시수학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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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백점맞는 단원평가 문제집 국사과 + 수학 세트 3-2 (2016년) 동아 백점맞는 단원평가 문제집 (2016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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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학교에서 한 단원이 끝나면 단원평가를 보고 있답니다..

선생님께서 미리 말씀도 안 하시고, 갑자기 시험을 봐서 

미리 미리 진도에 맞춰서 공부를 해야 한답니다. 

또한, 우리 아들이 다니는 학교는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를 아직 보고 있답니다. 

시험범위가 3~4단원정도 되니 미리 미리 공부해놓지 않고

 갑자기 시험공부를 하려면 과목이 많아져서 힘들기에 미리 공부를 해야 한답니다..

3학년으로 올라가니 시험보는 과목도 많아져서 

갑자가 공부하려면 제대로 할 수가 없더라구요.

미리부터 차근차근 해놔야 시험기간이 다가와도 걱정이 없겠다는 생각을 

3학년 1학기 시험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이랍니다.

한단원이 끝나고 나면 단원평가 문제를 풀어서 미리미리 복습을 해놓아야 시험 걱정을 줄 수 있네요..

3학년 2학기 시험대비를 위해서 

  

학교시험 수시, 단원평가를 완벽하게 대비해줄 수 있는 

백점맞는 단원평가 국사과를 선택했답니다..




백점맞는 단원평가 국사과의 구성을 보면 단원별로 

기출단원평가, 실전단원평가와 함께 100점맞는 서술형평가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전국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꼭 풀어봐야할 핵심 기출문제로 구성된 기출 단원평가에는 

다양한 문제 유형을 다룰 수 있어서 기출 단원평가 문제를 풀고 나면 

어떤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풀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문제 위쪽에 잘나오는 문제, 잘 틀리는 문제, 서술형,논술형문제라고 표시를 해놓아서 

문제를 풀기 전에 울 아들 문제 위에 무언가 적혀있는 경우에는 좀 더 신중하게 풀어주고, 

한번 더 보게 된답니다.

울 아들 시험보는 것처럼 진지하게 기출단원평가 문제를 풀면서 

어렵지 않다고 말을 하네요..

한단원이 끝나고 기출단원평로 제대로 그 단원을 이해했는지 평가를 내릴 수 

있어서 울 아들의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를 바로 알 수 있어 부족한 부분을 

다시 한번 복습할 수 있답니다.

 

실전을 대비하기 위한 유력 학교 시험 문제로 구성되어 있는 실전 단원평가문제가 나오는데, 

학교에서 진짜 시험을 보는 것처럼 시간을 맞춰서 풀어볼 수 있답니다..


 울 아들 앞에 기출문제에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봐서 그런지 

실전 단원평가 문제도 어렵지 않게 풀어주었답니다.

울 아들이 너무나 싫어하는 서술형문제.. 



 100점 맞는 서술형평가를 통해 아이가 어려워하고 잘 틀리는 서술형 시험에 

대비할 수 있어 너무 좋네요.. 

요새 학교 중간, 기말고사가 서술형으로 바뀌어서 어떤 문제가 나올지, 

어떻게 대비를 해야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백점맞는 단원평가 국사과에 100점 맞는 서술형 평가에 시험에 나올만한 핵심문제로 구성되어 있어서 문제를 차근 차근 풀다보면 자연스럽게 서술형문제에 대한 대비가 이루어질 것 같아요. 

남자 아이라서 그런지 너무나 엉뚱한 대답을 적어줄때가 있어서 어떻게 잡아주어야 할지 걱정이 되고

3학년이 되면서 처음으로 접하게 된 사회,과학을 1학기때 공부하면서 너무나 힘들어했었답니다. 



국어와는 다르게 기출단원평가, 실전단원평가, 100점맞는 서술형평가 외에 대단원평가가 있어서 

아이가 풀 수 있는 문제의 양도 많고 시험대비에 꼭 필요한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서 

1학기때처럼 힘들어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단원평가문제집에 걸맞게 "시험보기 전 핵심요점"이라고해서 

국어, 사회, 과학의 단원별로 핵심이 되는 요점을 종이 한 장에 담아놓아서 시험보기 전에 체크를 해보고 가면 울 아들 2학기 시험 성적은 걱정이 없을 것 같아요..


또한,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사회 과학의 어려운 용어를 단원별로 정리된 용어정리를 통해서 

각 단원에 나오는 용어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생소한 사회, 과학용어를 미리 읽어보고, 용어의 개념이 잡혀 학교에서 수업을 받을때 

각 단원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시험기간에 각 단원에 꼭 알아야 할 용어들을 바로바로 익힐 수 있기도 하고

2학기 아이들 학교 시험대비를 위해 백점맞는 단원평가 국사과로 공부한다면 

수시평가, 단원평가, 중간,기말고사 시험 점수 걱정은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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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중심 초등 수학 3-2 (2017년용) - 하루4쪽의 기적! 수학중심 초등 수학중심 (2017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엮음 / 미래엔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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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이 울 아들 엄마와 함께 집에서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학교 과목중에서 수학을 가장 좋아하기에 수학공부하는 걸 좋아한답니다..

초등학교 3학년이 되니 2학년때와는 다르게 수학학원이나 공부방을 다니는 아이들이 많아졌답니다.. 

울 아들 친구도 3학년이 되면서 수학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니, 

울 아들 친구가 다니는 학원이 궁금하기도 하고, 

엄마의 잔소리가 듣기 싫어서 인지 자기도 수학학원에 보내달라고 하더라구요..

울 아들 수학을 못하는 건 아닌데.. 

집에서 엄마랑 하다 보니 편해서 그런지 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고 풀거나 

빼먹고 풀거나 조금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풀어보지도 않고 어려운 거라고 하면서 

엄마와 함께 풀자고 제게 가져온답니다.. 

또한, 울 아들 하는 말이 학원이나 공부방에 다니는 아이들은 미리 예습을 해서 

수업시간에 발표도 많이 한다고 부럽다고 하더라구요.. 

아이의 안 좋은 습관이 수학학원에 가면 고쳐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아이와 싸우기 싫어서 엄마입장에서도 수학학원을 보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하였답니다..

그러던 중 수학의 중심을 잡는 완전학습서 "수학중심"과 수학과 맞장 뜨는 유형기본서 "유형맞짱", 문제서와 함께 온 올바른 공부습관을 길러줄 수 있는 초등 수학 문제 풀이짱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미래엔에서 나온 수학중심과 유형맞짱, 초등 수학 문제 풀이짱을 보는 순간 학원보다는 

아이와 함께 방학때 예습을 하면서 

아이가 혼자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무리 학원에 가서 들어도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기에 

이번 기회에 자기주도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울 아들 책을 보자 마자 "엄마~! 수학 3학년 2학기네요..언제부터 할까요?"하면서 신나하네요.. 

아이와 함께 어떻게 수학 공부를 할지 계획을 세워보았답니다..


 

우선 수학의 중심을 잡는 완전 학습서 수학중심을 하루에 4쪽씩 풀어보고 

그 다음에 유형맞짱을 풀어보겠다는 울 아들의 의사를 존중해서 

수학 중심을 차근 차근 풀어보기로 했답니다.



"수학중심"문제서는 진도에 맞춰 개념과 문제를 잡는 진도 중심BOOK과 반복학습으로 학교시험 잡는 시험중심BOOK, 쉽고 자세한 풀이로 약점을 잡는 풀이중심BOOK

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3학년 1학기 과정을 마무리 짓고 울 아들과 함께

 "수학중심"문제서를 가지고 하루에 4쪽씩 꾸준히 공부해 보기로 했답니다..



첫 단원은 곱셈 단원으로 단원의 맨 앞장에는

 "학습계획표"가 있어서 아이와 함께 각 차시을 해야하는 날짜를 적어주었답니다.

 


공부를 하고 난 뒤에 완전히 이해를 했는지 안했는지를 표시해보기로 했답니다. 

앞쪽에 학습계획표에 하루에 4쪽 공부해야할 양이 적혀 있으니 

 엄마가 관여하지 않아도 얼마만큼 해야겠다고 스스로 계획을 세울 수 있네요. 



또한, 스스로 공부한 뒤에 자신이 얼마만큼 이해했는지를 

평가하는 부분도 있으니 자연스럽게 자기주도학습이 이루어지네요.

자 본격적으로 수학중심을 공부해 보았답니다.



'이단원에서 배울 것은~'이라는 만화를 보더니 

만화를 너무나 좋아하는 울 아들 재미있게 읽어주네요.. 

만화를 통해서 어떠한 내용을 배우는지 알려주니 호기심을 보이는 아들입니다.

오빠가 만화를 보는 것 같으니 울 딸도 달려와서 오빠옆에서 봐주네요..ㅋㅋ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주는데는 만화가 최고인 듯 해요



옆에는 준비학습이 있는데 예전에 배웠던 내용을 되집어보는 장으로 

2학년때와 3학년 1학기때 접했던 부분을 복습할 수 있었답니다. 

이부분을 보니 수학은 기초가 탄탄해야 한다는 말을 실감하게 되네요.. 

울 아들 다 배웠던 거라고 하면서 너무나 쉽게 풀어주고 답도 다 맞았네요..

 

복습이 끝났으니 3학년 2학기에 배우는 세자리X한자리수에 대해 공부를 해보았답니다.

수학중심의 문제들을 수학 풀이짱에 풀어보기로 했답니다. 



 수학 풀이짱의 좋은 점을 보고 덤벙대는 울 아들의 나쁜 수학 습관을 고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제가 홀딱 반했답니다..

 

울 아들 생각열기 문제를 읽어보고 해결하기 부분을 읽으면서 

문제풀이짱에 필요한 부분과 답을 적어주고 마지막 부분에 생각마무리 부분도 열심히 적어주었네요..



매번 문제집으로 풀다가 문제풀이짱이라는 공책에 풀이과정을 써넣으려니 처음에는 이상한지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다는 울 아들.. 그래도 차근차근 잘 써내려가네요.




차시별로 필요한 교과서 핵심 개념을 정리한 개념 알기부분은 꼼꼼히 읽어주네요..

개념이 확실하게 잡혀야 문제도 정확하게 잘 풀 수 있으니 꼭 필요한 부분이죠..

 

학습한 개념을 기본 다지기 문제에 나오는 교과서 문제로 확인해보았답니다.

울 아들 문제풀이짱에 자기 나름대로 문제를 풀어가네요..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문제들을 어렵지 않게 풀어주었답니다.

익힘책 문제로 개념을 확실하게 익히고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실력굳히기 문제를 풀어보았답니다. 



 

중요한 문제는 번호에 빨간색으로 "중요"라고 적혀있는 것을 본 울 아들

 "엄마~ 이 문제는 어렵거나 시험에 잘 나오는 문제인가봐요?"하면서 더 신경을 써서 풀어주네요.



아이들이 힘들어하고 어려워하는 서술형 문제도 다루고 있어서 

서술형에 약한 울 아들의 약점을 보완해줄 수 있어 너무 좋네요.. 

교과서와 익힘책에 나오는 서술형문제로 구성되어 울 아들 어렵지 않게 풀어주었답니다. 



풀이과정 쓰는 부분을 조금 힘들어 하기는 했지만, 

문제풀이짱에 적어놓은 것을 보니 너무나 잘 해주었답니다.

"생각열기-개념알기, 기본다지기-실력굳히기 문제"가 

1차시로 하루 4쪽에 완성되는 분량이랍니다. 

하루 4쪽 분량으로 개념부터 실전문제까지 완벽하게 끝낼 수 있다는 점이 

수학중심의 장점이네요.. 

교과서 위주의 공부가 최고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사실상 교과서를 잘 보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수학중심에는 교과서와 익힘문제를 통해 개념을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교과위주의 공부가 될 수 있네요..


울 아들 풀이중심BOOK을 보면서 자신이 푼 문제에 답을 맞춰보네요..

매번 엄마가 답을 맞추고 틀린 부분을 다시 풀게 했었는데, 

스스로 자신이 푼 문제의 답이 틀렸는지 맞았는지를 맞추는 것이 어색한 가보네요..



울 아들 문제풀이짱에 맞은 것은 O 틀린 것은 X로 표시하고 

틀린 부분은 빨간색으로 다시 풀어주었답니다.. 

울 아들 대부분 문제는 맞았는데 간혹 가다 한문제씩 틀려주었답니다. 

  왜 틀렸는지를 봤더니 문제를 잘못 읽고 풀어주어서네요.. 

울 아들 실수한 부분을 고쳐주고는 다음부터는 조심해야 겠다고 말을 해주네요.

문제집에 직접 답을 적다보니 울 아들 문제를 풀다 지겨워지면 

위에서 아래로 풀어야 하는데 아래에서 위로 풀때가 있어 

중간에 한문제씩 빠뜨리고 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문제 풀이짱을 쓰면서 한 문제씩 빠뜨리고 하는 습관은 고쳐졌네요..

울 아들 엄마가 말하지 않아도 매일 매일 꾸준히 하루에 4장씩 

수학중심 문제를 문제풀이짱에 풀어주고 있네요.. 

하루에 4장이라는것이 얼마 안되는 것 같아도 가랑비에 옷 젓듣이 매일 매일 풀어주니

 어느새 1단원을 끝마치고 사고력키우기 문제와 단원평가 문제까지 풀게 되었답니다.


개념을 바로 앍고, 교과서와 익힘문제를 통해서 기본 문제를 익히고, 

사고력 키우기에서는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고난도 문제를 단계별로 해결하면서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네요.


고난위 문제를 단계별로 해결할 수 있게 풀어준 뒤에 같은 유형의 문제를 풀어주니 

울 아들 어렵지 않다고 하면서 잘 풀어주었답니다. 

어려운 문제도 문제풀이짱에 차근차근 생각을 정리하면서 풀어주니 어렵지 않게 풀어주네요 

그러면서 울 아들 "엄마~! 이렇게 차근차근 푸니까 너무 쉽게 풀려요."하면서 웃어주네요..

사고력 키우기 문제를 푼 뒤에 스스로 채점을 하고 "엄마~! 내가 다 맞았어요."하고 말을 하네요..

1단원 배웠던 문제를 제대로 공부했는지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단원평가..

울 아들 앞에서 배웠던 것들이라고 하면서 어렵지 않게 잘 풀어주었네요..

아래 채점표가 있는데, 채점을 하고 나서 점수를 보고 어떻게 공부를 해주어야 할지 제시해주고 있어서 엄마가 다시 풀어라 뭐해라 할 필요없이 자기 스스로 다음 단계로 어떻게 할지를 정할 수 있네요. 

수학중심은 자기주도학습이 저절로 되는 책이네요.

울 아들 매번 엄마와 함께 했기에 처음에는 혼자 스스로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나? 우왕좌왕하더니 

수학중심 책으로 이틀정도 한 뒤에는 엄마가 말하지 않아도 "오늘도 수학중심 4쪽 풀어야지." 하면서 스스로 챙겨서 한답니다. 자연스럽게 자기주도학습이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하루에 4장씩 매일 매일 꾸준하게 풀어주다 보면 수학실력이 쑥 늘어나고, 

문제를 풀지않고 넘어가거나 문제를 읽지 않고 

문제를 푸는 나쁜 습관을 고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학공부하는 습관을 확실하게 잡아주고 자기주도학습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학습서 수학중심으로 수학 잡는 하루 4쪽 기적을 조금씩 맛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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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배트맨 북멘토 가치동화 21
이병승 지음, 장은희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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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이들 아빠와 배트맨 둘다 너무나 좋아하죠..



 

울 딸 책의 제목이 아빠와 배트맨이라는 것을 보고 책 표지를 보더니

"음~~아빠가 배트맨이 돼서 아이를 도와주는 내용일 것 같아요."하고 미리 예상을 하네요.

그리고는 정말 자기가 생각한 내용이 맞을지 바로 책을 읽어주네요..

 

울 딸처럼 저도 아이들에게 아빠는 영웅처럼 큰 존재이기에 아빠의 영웅적인 면과 

나약한 면을 보여주는 이야기의 책이 아닐까?하고 짐작을 하고 있었답니다.

아빠와 배트맨 책은 총 여섯 개의 짧은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이 울 아이들 책의 두께를 보고 너무 길다고하면서 재미있겠는데..

너무 길어서 읽기 힘들 것 같다고 이야기 했었는데, 



 

각각이 다른 내용으로 되어있어서 아이들 부담없이 읽어주었답니다.

울 아이들 책의 제목에 나오는 아빠와 배트맨을 제일 먼저 읽어주었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아빠에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그런지 관심을 보였답니다.

베트맨 옷을 사주기로 약속한 아빠는 매일 늦게 들어오시고, 들어오실때다 아빠의 손을 보는 주인공..

하지만,아빠의 손은 항상 빈손.. 이런 실망스러운 아빠가 알고 보니 

잘못된 것에 대해 세상에 알리는 정의로운 영웅이었던 것이란 이야기랍니다..

아이들이 처음 듣는 말 '내부고발자' 아이들은 글을 읽으면서 내부고발자면 

회사를 배신하는 거니까 나쁜 거 아니냐고 묻더니 

이야기가 뒤로 갈 수록 회사의 안 좋은 행동을 알리는 것이니까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다고 이해를 하네요.. 

그러면서, 주인공의 아빠가 너무 멋져보인다는 말까지 해주었답니다. 

베트맨 옷을 사줄 수 없지만, 아빠가 배트맨 옷을 입고 있지 않지만, 

주인공의 아빠는 그리고 저희들의 아빠는 정말 멋진 영웅이라고 말하는 아이들..

짧은 이야기 속에 가슴 짠한 무언가를 남겨주고,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가치에 대해 새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하위권의 고수, 내일을 지우는 마법 달력, 뻥쟁이 그루, 꼬마괴물 푸슝, 마음을 엿보는 안경 역시 아이들이 보면서 

깔깔대고 웃어도 뒤쪽으로 가면 무언가 생각할 수 있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 아이들과 읽고 나서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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