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끝 초등 사회 3-1 (2017년용) 초등 한끝 시리즈 (2017년)
비상교육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이제 3학년이 된 울 딸.. 3월부터 새로운 학년이 시작되네요...

1학년, 2학년때와는 다르게 교과목이 늘어나서 어떻게 공부를 시켜야할지 걱정이네요..

수학, 국어만 집에서 봐주면 되었던 1,2학년때와는 다르게 

사회,과학, 영어등의 과목도 집에서 봐주어야 하니.. 걱정이 됩니다..

아이들이 과학보다는 사회가 생소하다 보니 어려워하고, 힘들어 하는 것 같아요..

교과서위주로 공부를 시키려고 해도 교과서에 내용이 그리 많지 않아서 

개념서식으로 된 문제집으로 각 단원의 개념을 확실하게 잡고,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기로 결정했답니다. 

사회과목은 아이들에게 생소한 낱말이 많이 나와서 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들어 하는 듯 해요.. 

그래서 저는 각 단원의 개념정리와 함께 많은 자료들이 들어가 있고 

사회적 용어에 대한 해설이 잘 나와있는 문제집을 고르기로 결정했답니다..

방학때 조금이라도 접하고 학교에 가면 힘들지 않을 것 같아 어떤 교재를 선택할까? 고민하던 중 비상교육에서 나온 한끝 초등사회로 결정했답니다.

어려운 사회를 이 한권으로 정말 끝낼 수 있을 거란 믿음이 드는 한끝 초등 사회로

울 딸의 사회공부 문제 없을 것 같아요..



 

한권으로 끝내기 초등 사회는 본권, 시험대비 교재와 정답과해설로 구성되어 있네요..

각 단원은 스토리텔링으로 시작하기-교과서 핵심 정리- 단원마무리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울 딸 비상교육 한끝 초등사회를 보자 마자 책을 이리저리 살펴보네요..

책을 펴자 재미있게 웃으면서 집중하고 있는 울 딸..

무엇을 보나? 했더니 바로 스토리텔링으로 시작하기를 읽어주고 있네요..



 

각 단원이 시작하기 전에 어떠한 내용을 공부하게 될지 

귀여운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사진과 이야기가 나오니 울 딸 만화라고 하면서 재미있게 봐주네요.. 

사회 공부에 대한 흥미를 북돋아주는 코너라 너무 맘에 드네요..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시작하기를 읽고 넘겨주니, 교과서 핵심정리가 나오네요..

교과서에 나오는 핵심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해놓고, 

옆쪽에는 아이들에게 생소한 용어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내용과 관련된 사진이나 그림을 함께 실어서 울 딸 교과서 핵심정리 부분을 차근 차근 읽어주네요.



 

울 딸 교과서 핵심정리을 읽으면서 자신이 알게된 내용을 제게 설명해주기도 하네요..

교과서 핵심 정리에 중요한 부분에는 다른 색을 칠하거나 

별표를 해놓아서 울 딸 그런 부분은 더 주의 깊게 읽어주네요..

교과서 핵심 정리 부분을 공부하고 나서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게 기본문제와 실력문제가 나오네요.



 

울 딸 앞에 나오는 교과서 핵심정리 부분을 열심히 읽은 탓인지 문제를 푸는데 어려움이 없었답니다, 기본문제의 단답형문제와 객관식 문제를 잘 풀어주었답니다. 




또한, 뒤쪽에 실력문제를 풀어주는데, 별표를 친 문제가 나오는 경우 중요한 문제라고 하면서 

꼭 맞출거라고 침착하게 읽어주면서 문제를 풀어주었답니다. 

울 딸 오빠가 공부할 때 어렵게만 보였던 사회가 공부를 하니 좀 쉬워졌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서술형 문제를 대비할 수 있게

서술형이나 스토리텔링형 문제가 포함되어 있어서 

학교에서 스토리텔링으로 시험을 보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한 단원이 끝나면 단원정리와 단원평가, 서술형, 논술형문제로

각 단원을 마무리를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단원정리는 앞에서 배운 내용을 빈칸에 채워 넣으면서

배운 부분을 다시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답니다.

울 딸 문장을 읽으면서 빈칸에 들어갈 낱말이 무엇인지 골똘히 생각하면서 빈칸을 채워가네요.



각 단원을 열심히 공부했다면 단원평가를 통해서 스스로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해 볼 수 있답니다.

딸 단원평가 문제를 풀면서 "엄마~ 앞에서 배웠던 내용들이라서 어렵지 않네요.."하면서 

침착하게 문제를 읽어가며 풀어주었답니다. 

엄마의 걱정과는 달리 울 딸 비상교육 한끝 초등 사회덕에 사회에 재미를 붙어가고 있네요.

단원평가는 총 20문제씩 2회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통해 문제 적응력과 응용력을 키울 수 있네요.

서술형문제는 아이들이 너무 부담스러워하고 어렵다고만 느끼는데,

한끝 초등사회에서는 "서술형, 논술형 문제"를 따로 만들어 편성해놓아서

학교 수시평가나 상시평가에 나오는 서술형시험을 대비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울 딸 서술형 문제를 너무나 싫어하고 어려워하는데, 

비상교육 한끝 초등사회의 서술형문제를 통해서 

조금씩 서술형 문제를 풀어가는데 익숙해져가고 있네요.

학교에 가서도 비상교육 초등사회로 예습 복습을 철저하게 한다면 어렵게만 느껴지는 사회가 재미있고 쉬워지고, 학교에서 보는 어떠한 시험에도 걱정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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