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을 자동차 이야기 부릉부릉 브루미즈 3
홍익키즈 편집부 지음 / 홍익키즈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브루미즈.. 매일 아침 일어나 브루미즈를 보고 유치원에 갈 정도로 팬이 되었답니다. 이런 브루미즈가 집으로 찾아왔네요.. 책을 받아보더니 울 아들과 딸 “엄마 브루미즈야~!”하면서 환호성을 질렀답니다. 너무도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니 제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부르미즈책과 함께 온 브루미즈 물엽서가 아이들에게 인기였답니다. 엽서에 물을 묻히면 희안하게 그림이 선명하게 나타나더라구요. 아직 아이들은 색칠을 못해서 색칠을 잘 못하면 “나는 왜 이렇게 못해?”하면서 짜증을 내는데, 이 물엽서그림은 물로 칠만하면 멋진 브루미즈친구들이 나타나니 아이들에게 그림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주는데 딱인 것 같습니다. 울 아들과 딸은 번갈아가면서 한번씩 하느라 물그림 엽서가 마르기 무섭게 젖어버렸답니다.

우리집에 온 “우리마을 자동차 이야기”는 길을 가다가 택배아저씨가 떨어뜨린 물건을 발견한 스피더가 택배아저씨 대신 택배를 전해주러가는 이야기랍니다. 책을 읽는 재미도 있지만, 책이 모두 펼쳐지면, 자동차 도로 놀이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답니다. 책의 종이도 찢어지지않는 재질로 되어있어서 너무 탄탄하구요. 물을 떨어뜨려고 닦으면 종이가 누굴거리지도 않고 얼룩도 생기지 않아서 너무 좋답니다.



아이들이 집에 있는 자동차를 다 꺼내와서 도로놀이를 하면서 재미있게 놀 수도 있고, 차의 이름을 각각 다 적어놓아서 여러 종류의 차들의 이름도 알아 갈 수 있는 책이랍니다. 우리집 아이들 하루에도 몇 번씩 브루미즈의 우리마을 자동차 이야기 책을 꺼내서 자동차 도로 놀이를 하면서 논답니다. 브루미즈를 좋아하고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정말 인기 만점의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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