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대부분 사회를 힘들어 하는 것처럼
울 딸
역시 사회를 너무 어려워하고 힘들어 한답니다.
3학년때 처음 사회를
접했고,
처음 보는 용어가
나오니
울 딸에게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목인 듯 합니다.
학교에서
집필평가는 없어졌지만,
매 단원이 끝나면
단원평가를 보고
수행평가등
수시로 평가가 이루어지니
4학년이 되어 사회를 접하게 되니 또 걱정이
앞서게 되네요.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이 많아져 학원에서 전과목을 배우고 온다고 하니
울 딸도
학원에 보내야 하나?
고민이 되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아직은 학원에 보내기
보다 집에서
차분히
자기주도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해주고 싶기에
동아출판사에서 나온 "백점맞는 사회"로 공부해보기로
했답니다.
책표지에
“혼자서도 공부하는
문제집,
백점맞는
사회”
적혀있는 걸 보니
제가 생각한 자기주도학습을 하기에 적합하단 생각이 드네요.
"백점맞는
사회"는
개념북,
시험대비북,
천절한
해설북 3권을 구성되어
한권으로
개념학습과 시험대비를 할 수 있는 교재랍니다.
혼자서도
공부하는 백점맞는 사회의 개념북은
도입학습-진도학습-마무리학습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도입학습부분에 스토리텔링식의 만화를 통해 각 단원에서 배울 내용이 무엇이고,
어떤
내용을 배워야하는지 한눈에 볼 수 있고
WHY
질문을 통해서 호기심을 키워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네요.
울 딸
스토리텔링식 만화를 보고 너무 재미있다면서
어떤
내용을 다룰지 너무나 궁금하다고 관심을 보이네요.
진도학습에는 교과서 개념알기에 교과서 중요내용을
머리에 쏙쏙 들어도록 정리되어 있답니다.
중요한
부분은 글자에 색을 입혀서 한눈에 확 뛰게 해놓아서
공부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네요.
바로 눈에
확 들어오도록 색을 입혀놓은 부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아는
울 딸 더 집중하고 읽어주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네요.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는 사진이나 그림으로 곁들여 놓아서
어렵지 않게 익히도록 해놓았답니다.
자신없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사회를
"혼자서도
공부하는 문제집 백점맞는 사회"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시험대비도 철저하게 할 수 있어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