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이 되어 1학기를 맞추고 방학을 맞이한 울 딸..
3학년 때까지는 수학에 자신감도 있고 쉽게 느껴졌는데,
4학년이 되니 수학이 더 어려워진 것 같다고 하네요.
수학이 어려워지니 울 딸 친구들 중에 공부방이나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은근히 자기도 수학학원에 보내달라는 울 딸.
하지만,
울 딸 생각과는 다르게 저는 집에서 차근차근
공부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기에,
방학동안 울 딸과 함께 4학년 2학기 과정을 예습해보기로 했답니다.
수학은 개념이 확실하게 잘 잡혀있어야
어려운 문제가 나오더라도
수학적 개념을 활용하여 풀 수 있기에
개념정리가 잘 되어있는 교재를 찾던 중
“수력충전”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하루
4쪽씩
총 39일이면
4학년
2학기 과정을 예습할 수 있으니
방학동안 꾸준히 하면 개학하고 나서 울
딸 2학기 수학이 쉬워질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개념을
쉽게 충전하고 연산을 재미있게 훈련하는
최고의 교재인 수력충전을 울
딸과 함께 만나보았답니다.
수력충전은
각 단원별로
개념정리,
개념확인,
기초연산,
1:1연산과 1:1개념유형,
응용연산,
단원마무리
총 6단계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울 딸과 함께 1단원 분수의 덧셈과 뺄셈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해
보았답니다.
각 단원의 첫장에는 각 단원에 관련된
그림과 함께 주요학습내용을 적어놓았답니다.
만화를 재미있게 보면서 단원에서 어떤
내용을 배우게 될지 쉽게 알 수 있다고 하네요.
각 단원의 내용을 알려주는 만화가
재미있다고 하면서 각 단원에 흥미를 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