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말이죠, 개연성은 개나 줘버린 듯이 왕자의 막무가내 왕자비 간택(사기)으로 왕자비가 된 여주가 왕자의 미친 독설에 어릴 적부터 왕자를 싫어하고 싫어하다 몸 겹치고 가정사를 알고난 뒤 동정을 사랑이라고 둔갑시키는 그런 내용입니다... 여주 남주 외모찬양이 거의 미의 신급이라는 둥 끝도 없이 나오는데 반면에 묘사만큼 매력있지 읺은 무매력 커플... 삽화도 그닥인데 특히 남주가 너무 안 멋져서 실망×10000 씬도 영 별로고 끝끝내 남주의 매력이 털끝만큼도 안 보여서 짜증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