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 지니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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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하고 섬뜻한 이전의 3권과는 너무 다른 분위기가 놀랍다. 참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작가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따뜻하지만 좀 슬프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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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22
정유정 지음 / 비룡소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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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의 밤, 28, 종의 기원을 본 후에 읽어서인지, 성격이 다른 이 소설이 침신하게 읽혔다. 마지막 장의 진행은 뻔하지 않은 결론을 멋지게 보여준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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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기원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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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도 뻔하지 않은 전개와 결말이 기억에 남는다. 결코 평범하지 않네. 다만 7년의 밤, 28, 종의 기원을 연달아 읽는 것은 피로감을 느끼게 한다. 자극적인 마라탕을 3끼 연속으로 먹는 느낌이다. 맛있는건 사실이니 다른 음식과 골고루 먹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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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글쓰기 - 공지영, 정유정, 정이현 외 11명 대표작가 창작코멘터리
이명랑 지음 / 은행나무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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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작가의 글쓰기를 간결하게 소개해서 좋다. 그체적인 방법론은 작가마다 다르지만 고통적으로 말하는것을 알겠다.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쓰고, 한번에 완벽을 기대하지 말고. 무엇보다 남을 의식하지 말고 본인이 좋아하면 하라.
그리고 나같이 한국문학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 좋은 작가와 작품을 소개해 줘서 좋다. 이 책에 소개한 작품을 읽는 새 목표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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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정유정 장편소설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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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읽는 정유정 작가의 작품이다. 이거 역시 뻔하지 앓아서 좋자. 심지어 안 죽어야 할 것 같은 인물이 죽기도 하고. 다음에 읽을 종의기원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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