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도 뻔하지 않은 전개와 결말이 기억에 남는다. 결코 평범하지 않네. 다만 7년의 밤, 28, 종의 기원을 연달아 읽는 것은 피로감을 느끼게 한다. 자극적인 마라탕을 3끼 연속으로 먹는 느낌이다. 맛있는건 사실이니 다른 음식과 골고루 먹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