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 나와서 무얼 할까 1 - 살아 있는 12가지 직업이야기 미대 나와서 무얼할까 1
박정준 지음 / 안그라픽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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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전공한 사람들의 진로를 이미 그 길을 가고 있는 선배들의 인터뷰를 통해서 엿볼 수 있는 책. 잘 몰랐던 다양한 직업을 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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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 한낮의 그림자 몬스터
손원평 외 지음 / 한겨레출판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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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평 작가의 이름을 따라오다 만난 여라 작가의 단편집이다. 마음에 안 든다.
작가들이 몬스터라는 주제에 맞게 쓴거 맞나?

수록된˝해변의 묘지˝의 아래글이 기억에 남는다. 가장 별로라서.

˝그는 다희의 이상형과 거리가 멀었고, 한국이었다면 결코 사귀지 않았을 타입이었다. 하지만 프랑스에서의 시기는 다희에게 인생의 괄호 안 같은 것이었고, 피에르는 다희에게 그녀가 몰랐던 다른 세계를 열어 보여주는 사람이었다. 다희는 피에르를 만난 이후 자기들끼리만 어울리는 다른 한국인 교환학생들이나 미국인과 사귀는 산드라보다 자신이 훨씬 더 깊숙이 낯선 세계 속으로 진입했다는 생각에 우쭐한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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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 제10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손원평 지음 / 다즐링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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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속의 상상이 꼭 자극적이지 않아도 눈을 사로잡고 다음 페이지로 달려가게하고 밤에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늦출 수 있다. 이 책이 보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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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실격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03
다자이 오사무 지음, 김춘미 옮김 / 민음사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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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하다.다자이 오사무의 감정 쓰레기통을 들쳐본 기분이다.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
작가 얘기는 아니지만 김춘미 번역가의 사심이 지나치게 묻어나는 작품해설도 별로다. 맘에 안들어도 작가는 작가의 작품으로 만날것을, 평전을 넣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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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비틀 킬러 시리즈 2
이사카 고타로 지음, 이영미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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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출연자들의 활약이 흥미를 점점 크게만들어서 다음 이야기가 기대되게 하는 힘을 가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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