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0 시대의 4인방을 소개하는 책으로 좋다. 뒤로갈 수록 작가의 주장이 강하게 나오고 (물론 책을 쓰는게 자기 부장을 펼치는 거지만) 본인이 인문학자임을 내세우기위한 것처럼 보이는 문어체와 옛 단어들이 자주 보이는것은 옥의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