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 누나 있어요? 청개구리 문고 31
이다감 지음, 일루몽 그림 / 청개구리 / 2018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은지 누나 있어요? 전화기에서 들리는 아이의 목소리~ 그 가느다란 선을 잡고 있는 두 아이의 마음에 눈물이 날 뻔했다, 그리고 서정적인 문장이 참 좋았다. 시 같다.
‘소소소‘ 댓잎 흔들리는 소리가 났다 밤잠을 설치는지 할아버지 옷자락에서도 댓잎 뒤척이는 소리가 났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