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은 아무도 가르켜 주지 않는다

내기 골프에서 이기는 퍼팅 기술
Dave Stockton, Al Barkow 공저, 묵현상 옮김 / 바이오프레스 / 2002년 6월

골프를 시작하면서 스윙에 대하여 티칭프로를 통하여 레슨을 받으면서 시작을 합니다.

하지만 퍼팅에 관하여서는 별다른 레슨이 없는게 현실이 아닐까 생각이 되며, 단지 스텐스와 그립 정도만 가르켜 주고 현장 경험을 통하여 배우는게 전부 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하여 퍼팅에 관한 여러가지 이론과 퍼팅을 하기전에 긍정적인 사고와 이미지 형성을 통한 퍼팅 기술을 향상시켜주는 책이라 생각이 됩니다.

초보 골퍼는 뭐 이런게 중요해하고 간과를 할 수 있겠지만 구력이 2년이상 되시는 분은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책이며 퍼팅에 관하여 업그이드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그린읽기, 그립, 스탠스 등 퍼팅에 관한 이론도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는 멋진 책이라 생각됩니다.

새로운 개념을 골프를 이해하면서----

퀀텀 골프
젤 인헤이거 지음, 이마리 옮김 / 진명출판사 / 2001년 11월

골프 레슨에서 항상 듣는 이야기는 비슷한것 같습니다. 하체를 고정 시키고, 머리를 움직이지 마라, 또 팔을 쭉 펴고 스윙을 해야 한다 등등 수없이 듣게 되는 말중의 하나입니다.

물론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며 처음 초보 시절에는 힘들지만 이해를 해야 될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구력이 있고 골프에 대해서 감이 잡히기 시작했을때 반드시 읽어보아야 될 책이 바로 <퀸텀 골프>인것 같습니다.

리듬과 템포를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스윙을 해야 된다는 것과 재래식 골프와 퀸텀골프와의 차이를 이해하면 보다 쉽게 그리고 훌륭한 샷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 두번의 숙독으로 당신을 싱글 골프로 이끌어 줄 수 있는 멋진 골프책이라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