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개념을 골프를 이해하면서----

퀀텀 골프
젤 인헤이거 지음, 이마리 옮김 / 진명출판사 / 2001년 11월

골프 레슨에서 항상 듣는 이야기는 비슷한것 같습니다. 하체를 고정 시키고, 머리를 움직이지 마라, 또 팔을 쭉 펴고 스윙을 해야 한다 등등 수없이 듣게 되는 말중의 하나입니다.

물론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며 처음 초보 시절에는 힘들지만 이해를 해야 될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구력이 있고 골프에 대해서 감이 잡히기 시작했을때 반드시 읽어보아야 될 책이 바로 <퀸텀 골프>인것 같습니다.

리듬과 템포를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스윙을 해야 된다는 것과 재래식 골프와 퀸텀골프와의 차이를 이해하면 보다 쉽게 그리고 훌륭한 샷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 두번의 숙독으로 당신을 싱글 골프로 이끌어 줄 수 있는 멋진 골프책이라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