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무스따 까! 나는 조선인입니다 - 2022 아침독서신문 선정, 2021 KBBY 추천, 2021 월간 책씨앗 선정 바람청소년문고 12
이상미 지음 / 천개의바람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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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청소년문고 12권인

<꾸무스따 까! 나는 조선인입니다>는

조선후기 홍어잡이 <문순득과 어부들>의 동남아 해양 표류기를 이야기로

쓰여진 모험소설이다.

서쪽 바다의 작은 섬 우이도..

그곳에는 여태 몰랐던 옥문과 문순득 아저씨와 섬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19세기 초, 조선시대를 살았다.

옥문은 부모님을 여의고 작은아버지네 얻쳐살고 있으며

머슴일은 죽어도 싫고 홍어잡이 배타는 일을 하게 된다.

 

 

이야기는 옥문의 눈높이에서 살고 있는 곳의 시대적 환경,

신분, 직업 등을 볼 수있다.


 

124p

조선에선 공부를 하고 싶어도 높은 양반만 할 수 있당께.

하고 싶어도 못해야. 글고 장사 따윈 엄청 얕잡아 봐.

유구는 자미늘 귀히 여기니 얼마나 다행이야

유구라는 나라에서 옥문이 만난 쇼하시와 나누는

이야기 이다.

태풍을 만나 바다에 표류하면서, 낯선 세상에 떨어지게된

옥문이..글을 모르던 까막눈 옥문이는 낯선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외국어를 익히고,

사물을 허투루 보지않으며, 자연속에서 지혜를 얻고자 했다.

노력하는 옥문이의 생활 모습을 부모도, 어린이들도 함께 옥문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함께 들여다 보면 좋을것 같다. 고학년부터 중학생들도 읽으면 재미있게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튼튼한 스토리에 시간가는줄 모를것입니다.

 

바람청소년문고 12권인

<꾸무스따 까! 나는 조선인입니다>는

조선후기 홍어잡이 <문순득과 어부들>의 동남아 해양 표류기를 이야기로

쓰여진 모험소설이다.

서쪽 바다의 작은 섬 우이도..

그곳에는 여태 몰랐던 옥문과 문순득 아저씨와 섬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19세기 초, 조선시대를 살았다.

옥문은 부모님을 여의고 작은아버지네 얻쳐살고 있으며

머슴일은 죽어도 싫고 홍어잡이 배타는 일을 하게 된다.

 

 

이야기는 옥문의 눈높이에서 살고 있는 곳의 시대적 환경,

신분, 직업 등을 볼 수있다.


 

124p

조선에선 공부를 하고 싶어도 높은 양반만 할 수 있당께.

하고 싶어도 못해야. 글고 장사 따윈 엄청 얕잡아 봐.

유구는 자미늘 귀히 여기니 얼마나 다행이야

유구라는 나라에서 옥문이 만난 쇼하시와 나누는

이야기 이다.

태풍을 만나 바다에 표류하면서, 낯선 세상에 떨어지게된

옥문이..글을 모르던 까막눈 옥문이는 낯선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외국어를 익히고,

사물을 허투루 보지않으며, 자연속에서 지혜를 얻고자 했다.

노력하는 옥문이의 생활 모습을 부모도, 어린이들도 함께 옥문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함께 들여다 보면 좋을것 같다. 고학년부터 중학생들도 읽으면 재미있게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튼튼한 스토리에 시간가는줄 모를것입니다.

 

 

바람청소년문고 12권인

<꾸무스따 까! 나는 조선인입니다>는

조선후기 홍어잡이 <문순득과 어부들>의 동남아 해양 표류기를 이야기로

쓰여진 모험소설이다.

서쪽 바다의 작은 섬 우이도..

그곳에는 여태 몰랐던 옥문과 문순득 아저씨와 섬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19세기 초, 조선시대를 살았다.

옥문은 부모님을 여의고 작은아버지네 얻쳐살고 있으며

머슴일은 죽어도 싫고 홍어잡이 배타는 일을 하게 된다.

 

 

이야기는 옥문의 눈높이에서 살고 있는 곳의 시대적 환경,

신분, 직업 등을 볼 수있다.


 

124p

조선에선 공부를 하고 싶어도 높은 양반만 할 수 있당께.

하고 싶어도 못해야. 글고 장사 따윈 엄청 얕잡아 봐.

유구는 자미늘 귀히 여기니 얼마나 다행이야

유구라는 나라에서 옥문이 만난 쇼하시와 나누는

이야기 이다.

태풍을 만나 바다에 표류하면서, 낯선 세상에 떨어지게된

옥문이..글을 모르던 까막눈 옥문이는 낯선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외국어를 익히고,

사물을 허투루 보지않으며, 자연속에서 지혜를 얻고자 했다.

노력하는 옥문이의 생활 모습을 부모도, 어린이들도 함께 옥문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함께 들여다 보면 좋을것 같다. 고학년부터 중학생들도 읽으면 재미있게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튼튼한 스토리에 시간가는줄 모를것입니다.

바람청소년문고 12권인

<꾸무스따 까! 나는 조선인입니다>는

조선후기 홍어잡이 <문순득과 어부들>의 동남아 해양 표류기를 이야기로

쓰여진 모험소설이다.

서쪽 바다의 작은 섬 우이도..

그곳에는 여태 몰랐던 옥문과 문순득 아저씨와 섬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19세기 초, 조선시대를 살았다.

옥문은 부모님을 여의고 작은아버지네 얻쳐살고 있으며

머슴일은 죽어도 싫고 홍어잡이 배타는 일을 하게 된다.

 

 

이야기는 옥문의 눈높이에서 살고 있는 곳의 시대적 환경,

신분, 직업 등을 볼 수있다.


 

124p

조선에선 공부를 하고 싶어도 높은 양반만 할 수 있당께.

하고 싶어도 못해야. 글고 장사 따윈 엄청 얕잡아 봐.

유구는 자미늘 귀히 여기니 얼마나 다행이야

유구라는 나라에서 옥문이 만난 쇼하시와 나누는

이야기 이다.

태풍을 만나 바다에 표류하면서, 낯선 세상에 떨어지게된

옥문이..글을 모르던 까막눈 옥문이는 낯선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외국어를 익히고,

사물을 허투루 보지않으며, 자연속에서 지혜를 얻고자 했다.

노력하는 옥문이의 생활 모습을 부모도, 어린이들도 함께 옥문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함께 들여다 보면 좋을것 같다. 고학년부터 중학생들도 읽으면 재미있게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튼튼한 스토리에 시간가는줄 모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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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무스따 까! 나는 조선인입니다>는

조선후기 홍어잡이 <문순득과 어부들>의 동남아 해양 표류기를 이야기로

쓰여진 모험소설이다.

서쪽 바다의 작은 섬 우이도..

그곳에는 여태 몰랐던 옥문과 문순득 아저씨와 섬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19세기 초, 조선시대를 살았다.

옥문은 부모님을 여의고 작은아버지네 얻쳐살고 있으며

머슴일은 죽어도 싫고 홍어잡이 배타는 일을 하게 된다.

 

이야기는 옥문의 눈높이에서 살고 있는 곳의 시대적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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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선 공부를 하고 싶어도 높은 양반만 할 수 있당께.

하고 싶어도 못해야. 글고 장사 따윈 엄청 얕잡아 봐.

유구는 자미늘 귀히 여기니 얼마나 다행이야

유구라는 나라에서 옥문이 만난 쇼하시와 나누는

이야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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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이..글을 모르던 까막눈 옥문이는 낯선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외국어를 익히고,

사물을 허투루 보지않으며, 자연속에서 지혜를 얻고자 했다.

노력하는 옥문이의 생활 모습을 부모도, 어린이들도 함께 옥문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함께 들여다 보면 좋을것 같다.

바람청소년문고 12권인

<꾸무스따 까! 나는 조선인입니다>는

조선후기 홍어잡이 <문순득과 어부들>의 동남아 해양 표류기를 이야기로

쓰여진 모험소설이다.

서쪽 바다의 작은 섬 우이도..

그곳에는 여태 몰랐던 옥문과 문순득 아저씨와 섬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19세기 초, 조선시대를 살았다.

옥문은 부모님을 여의고 작은아버지네 얻쳐살고 있으며

머슴일은 죽어도 싫고 홍어잡이 배타는 일을 하게 된다.

 

 

이야기는 옥문의 눈높이에서 살고 있는 곳의 시대적 환경,

신분, 직업 등을 볼 수있다.


 

124p

조선에선 공부를 하고 싶어도 높은 양반만 할 수 있당께.

하고 싶어도 못해야. 글고 장사 따윈 엄청 얕잡아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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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라는 나라에서 옥문이 만난 쇼하시와 나누는

이야기 이다.

태풍을 만나 바다에 표류하면서, 낯선 세상에 떨어지게된

옥문이..글을 모르던 까막눈 옥문이는 낯선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외국어를 익히고,

사물을 허투루 보지않으며, 자연속에서 지혜를 얻고자 했다.

노력하는 옥문이의 생활 모습을 부모도, 어린이들도 함께 옥문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함께 들여다 보면 좋을것 같다. 고학년부터 중학생들도 읽으면 재미있게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튼튼한 스토리에 시간가는줄 모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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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무스따 까! 나는 조선인입니다>는

조선후기 홍어잡이 <문순득과 어부들>의 동남아 해양 표류기를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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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바다의 작은 섬 우이도..

그곳에는 여태 몰랐던 옥문과 문순득 아저씨와 섬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19세기 초, 조선시대를 살았다.

옥문은 부모님을 여의고 작은아버지네 얻쳐살고 있으며

머슴일은 죽어도 싫고 홍어잡이 배타는 일을 하게 된다.

 

 

이야기는 옥문의 눈높이에서 살고 있는 곳의 시대적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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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p

조선에선 공부를 하고 싶어도 높은 양반만 할 수 있당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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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이..글을 모르던 까막눈 옥문이는 낯선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외국어를 익히고,

사물을 허투루 보지않으며, 자연속에서 지혜를 얻고자 했다.

노력하는 옥문이의 생활 모습을 부모도, 어린이들도 함께 옥문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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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무스따 까! 나는 조선인입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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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는 여태 몰랐던 옥문과 문순득 아저씨와 섬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19세기 초, 조선시대를 살았다.

옥문은 부모님을 여의고 작은아버지네 얻쳐살고 있으며

머슴일은 죽어도 싫고 홍어잡이 배타는 일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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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이..글을 모르던 까막눈 옥문이는 낯선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외국어를 익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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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는 옥문이의 생활 모습을 부모도, 어린이들도 함께 옥문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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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는 여태 몰랐던 옥문과 문순득 아저씨와 섬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19세기 초, 조선시대를 살았다.

옥문은 부모님을 여의고 작은아버지네 얻쳐살고 있으며

머슴일은 죽어도 싫고 홍어잡이 배타는 일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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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이..글을 모르던 까막눈 옥문이는 낯선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외국어를 익히고,

사물을 허투루 보지않으며, 자연속에서 지혜를 얻고자 했다.

노력하는 옥문이의 생활 모습을 부모도, 어린이들도 함께 옥문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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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으로 튼튼한 스토리에 시간가는줄 모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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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무스따 까! 나는 조선인입니다>는

조선후기 홍어잡이 <문순득과 어부들>의 동남아 해양 표류기를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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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바다의 작은 섬 우이도..

그곳에는 여태 몰랐던 옥문과 문순득 아저씨와 섬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19세기 초, 조선시대를 살았다.

옥문은 부모님을 여의고 작은아버지네 얻쳐살고 있으며

머슴일은 죽어도 싫고 홍어잡이 배타는 일을 하게 된다.

 

 

이야기는 옥문의 눈높이에서 살고 있는 곳의 시대적 환경,

신분, 직업 등을 볼 수있다.


 

124p

조선에선 공부를 하고 싶어도 높은 양반만 할 수 있당께.

하고 싶어도 못해야. 글고 장사 따윈 엄청 얕잡아 봐.

유구는 자미늘 귀히 여기니 얼마나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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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을 만나 바다에 표류하면서, 낯선 세상에 떨어지게된

옥문이..글을 모르던 까막눈 옥문이는 낯선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외국어를 익히고,

사물을 허투루 보지않으며, 자연속에서 지혜를 얻고자 했다.

노력하는 옥문이의 생활 모습을 부모도, 어린이들도 함께 옥문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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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무스따 까! 나는 조선인입니다>는

조선후기 홍어잡이 <문순득과 어부들>의 동남아 해양 표류기를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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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바다의 작은 섬 우이도..

그곳에는 여태 몰랐던 옥문과 문순득 아저씨와 섬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19세기 초, 조선시대를 살았다.

옥문은 부모님을 여의고 작은아버지네 얻쳐살고 있으며

머슴일은 죽어도 싫고 홍어잡이 배타는 일을 하게 된다.

 

 

이야기는 옥문의 눈높이에서 살고 있는 곳의 시대적 환경,

신분, 직업 등을 볼 수있다.


 

124p

조선에선 공부를 하고 싶어도 높은 양반만 할 수 있당께.

하고 싶어도 못해야. 글고 장사 따윈 엄청 얕잡아 봐.

유구는 자미늘 귀히 여기니 얼마나 다행이야

유구라는 나라에서 옥문이 만난 쇼하시와 나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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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을 만나 바다에 표류하면서, 낯선 세상에 떨어지게된

옥문이..글을 모르던 까막눈 옥문이는 낯선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외국어를 익히고,

사물을 허투루 보지않으며, 자연속에서 지혜를 얻고자 했다.

노력하는 옥문이의 생활 모습을 부모도, 어린이들도 함께 옥문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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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은 부모님을 여의고 작은아버지네 얻쳐살고 있으며

머슴일은 죽어도 싫고 홍어잡이 배타는 일을 하게 된다.

 

 

이야기는 옥문의 눈높이에서 살고 있는 곳의 시대적 환경,

신분, 직업 등을 볼 수있다.


 

124p

조선에선 공부를 하고 싶어도 높은 양반만 할 수 있당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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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는 자미늘 귀히 여기니 얼마나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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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이다.

태풍을 만나 바다에 표류하면서, 낯선 세상에 떨어지게된

옥문이..글을 모르던 까막눈 옥문이는 낯선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외국어를 익히고,

사물을 허투루 보지않으며, 자연속에서 지혜를 얻고자 했다.

노력하는 옥문이의 생활 모습을 부모도, 어린이들도 함께 옥문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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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으로 튼튼한 스토리에 시간가는줄 모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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