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 잡동사니에서 탈출한 수집광들의 노하우
브렌다 에버디언.에릭 리들 지음, 신용우 옮김 / 처음북스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그렇죠 정리를 잘하면 정말 주변이 매력적으로 변하죠

정리는 중요합니다. 깨끗해보이기도 하고 일단 미적으로 보기에 좋은것은 물론이구요.

당연히 능률도 오릅니다. 일을할때도 주변이 깔끔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큰 차이가 있죠

실제로 일의 능률도 다르지만 겉으로 보기에도 정리가 잘되어있는 사람이 더 일도 잘할것 같고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로 보입니다.

저는 지금 일한지가 7~8년차인데요. 처음에는 저도 정리를 잘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보니 일의 능률이 오르지가 않더라구요. 걸핏하면 서류를 찾아서 온 책상을 뒤지기 일수였습니다.

하지만 차츰 익숙해지자 정리가 자연스럽게 되더라구요.

그렇다보니 요즘은 꽤나 잘 정리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저를 잘 판단할수는 없으나

그냥 일을할때 더이상 무엇이 어디있나 뒤지거나 찾는일 없이 딱딱 제자리에서 찾아서 쓰거든요.

또한 할일과 해야할일도 항상 달력에 포스트잇으로 적어두고

하나씩 체크하면서 하기때문에 빼먹는 일도 없이 잘 되는것 같아요.

그럼 저한테 이 책이 필요없을것 같지만 사실은 아닙니다.

저는 직장에서는 나름 정리를 잘 하지만

집에서는 정말 엉망입니다.

주변을 항상 정리하지만..통장이나 도장 등등을 찾을때 온 책상서랍을 다 뒤지고는 한답니다.
그러다보니 집에서는 집이 엉망으로 보이는것 같아요
항상 정리하지만 집에서는 항상 소지품이 늘잖아요. 버리는물건수에 비해서
사는 물건이나 옷 소품등이 더 많으니까요.
정리를 잘 하지 못하면 금새 주변이 정신없이 집니다.
특히나 집안의 책장이나 테이블 위에 뭔가로 가득하게 정신없이
차오르게 됩니다.
그런것들 없이 집안을 깔끔하게 물건을 수납하고 정리하는 기술이 바로
이책에 들어있습니다.
이책만 읽는다고 정리의 여신이 되는것은 아니겠지요.
책을 읽고 실천을 해야겠지요
정리를 안하는것이 아니라 해도해도 안되는 사람들을 이 책을 읽고
다시한번 생각하고 잘 해보시면 정리를 잘 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는 팁도 많이 있구요
저도 이 책을 읽고 정리를 했고 아직까지는 괜찮은주변환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큰 도움이 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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