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굶주림

굶주림 - 개정판
크누트 함순 지음, 우종길 옮김 / 창 / 2011년 8월

땅의 혜택이 너무 좋았다. 크누트 함순의 다른 작품이 너무도 궁금해서 두번째로 선택한 굶주림. 번역의 차이가 이렇게 엄청나다는 사실에..... 노르웨이어를 배워서 읽을 수는 없겠고 ......영문판으로 주문을 했다.

[100자평] 곰 (반양장)

곰 (무선) ㅣ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04
윌리엄 포크너 지음, 민은영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1월

포크너의 글은 읽는 순간 독자를 아주 holy한 상태에 들게 하는 마력이 있다.

[100자평] 면도날

면도날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14
서머싯 몸 지음, 안진환 옮김 / 민음사 / 2009년 6월

책을 읽고 있는 그 순간이 정말 행복했던 소설이다. 걸작!!!

[100자평] 가벼운 나날

가벼운 나날
제임스 설터 지음, 박상미 옮김 / 마음산책 / 2013년 6월

설터의 소설은 아주 chic하다.

[100자평] 어젯밤

어젯밤
제임스 설터 지음, 박상미 옮김 / 마음산책 / 2010년 4월

이렇게 단순한 문장들 만으로 어떻게 이런 깊은 여운을 줄 수 있는지... 설터의 작품을 모두 다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