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 The Best Album
양파 노래 / 유니버설(Universal) / 2003년 11월
평점 :
품절


이 앨범은 양파가 tv에 나오면서 지금까지 즉 1집부터 지금까지 인기 있었던 곡들을 모아놓은 앨범이다. 사실 양파가 1집때 얼마나 인기가 많았는가. 각종 tv프로그램에서는 엄청난 가창력을 소지한 신인 가수가 나왔다. 성적또한 반 1~2등이다 라는 소문들... 사실 그런 이유때문에 나도 양파를 좋아했었다. 하지만 그때는 앨범을 살 돈이 없어서 cd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이번에는 큰맘을 먹고 구입을 했다. 내가 이 앨범구매를 생각할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베스트 앨범이라는 점이다. 이제껏 히트를 쳤던 곡들만 모아은 베스트 앨범! 정말 인기가 많았던 애송이의 사랑 , 알고싶어요 그대없는나 스페셜 나잇 노래 역시 좋지만 가수의 뛰어난 가창력덕분에 자꾸 듣고싶은 앨범이 이 앨범이 아닐까?! 아무튼 한마디로 표현 하자면 이 앨범은 양파의 역사를 느낄수 있는 앨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옥탑방 고양이 - O.S.T. - MBC 월화 미니시리즈
Various Artists 노래 / PLYZEN (플라이젠) / 2003년 6월
평점 :
품절


이 앨범은 화제의 드라마였던 옥탑방 고양이의 그 느낌을 전해서 들을수 있는 앨범이다. 드라마를 볼때 들었던 음악을 넣어 두었기 때문에 음악을 들으면 아~ 그 장면! 맞아 그때 그랬지~ 하면서 줄거리가 막 생각이나면서 그때의 그 느낌을 느낄수 있다. 왠지 옥탑방 고양이를 본지는 꽤 되었지만 아직도 이 앨범을 들을때면 마치 방금 그 드라마를 본든한 느낌이 들어 가끔씩 들어서 생각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 그리고 앨범중에 너의 향기라는 곡은 악기로 연주해서 귀엽기도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어서 좋아하는 음악이다. 그리고 음악을 여러가지로 (피아노 허밍등)표현해놓아서 그것 역시 색다르다고 생각한다. 옥탑방 고양이를 영원토록 마음속에 새겨 놓고 싶으시다면 주저없이 이 앨범을 선택하기를 바란다. 옥탑방 고양이 홧팅 야옹~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톰과 제리 : 크리스마스 - [할인행사]
Various 감독 / 워너브라더스 / 2006년 12월
평점 :
품절


내 나이 지금 18살이다. 허나 아직도 좋아하는 만화영화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톰과 제리이다. 친구들은 너 아직두 라고 하지만 난 가끔씩 비디오 가게로 가서 각종 만화영화를 빌려 본다. 그중 톰과제리는 내가 정말 많이 찾는 만화영화이다. 어릴때 보았던 그 향수를 잊지 못하고 보고 또보고 하게 된다. 항상 제리를 괴롭히는 톰! 그런 톰을 통쾌히 보복해주는 제리 하지만 언제나 잘 지내는 두 사람?! 두 동물! 정말! 재미있다. 요즘에는 tv에서는 만나볼 기회가 줄아서 아쉬운데 앞으로 톰과 제리가 제기를 해서 더욱 더 볼기회가 많아 졋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다. 아무튼 톰과 제리는 미워할래야 미워할수 없는 영원한 우리의 친구라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남남북녀
정초신 감독, 허영란 외 출연 / KD미디어(케이디미디어) / 2003년 10월
평점 :
품절


내가 이 영화를 보게된것은 사실 조인성이라는 배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클래식에서의 만들어낸 사랑의 주인공이었던 그 조인성이 이 영화에서는 바람둥이로 나온다. 학교성적도 좋지않던 조인성에게 학교 선생님은 북한에가서 벽화를 조사하게 하는데 그곳에서 북한 최고의 학생인 김사랑과 티격태격하다가 사랑을 하게 되는데... 북한과 남한이라는 아주 두터운 벽 때문에 서로 사랑하지만 자유롭게 서로의 마음을 전하지도 못하고... 그 뒷 이야기는 비밀! 아무튼 정말 감동적이면서도 웃기는 영화다. 특히 공형진인가? 그 사람이 정말 웃기는 역할로 나온다. 허영란과 하는 행돈을 보면.... 잘 안웃는 사람도 그를 보면 웃기 될것 이다. 심심한 휴일날 보면 딱 좋을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뫼비우스 그림 / 열린책들 / 200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정말 나로서는 말로 표현할수가 없다. 내가 이 전까지는 상상조차 해보지 못했던일들을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정말 실감나게 표현해 낸다. 특히 이부분이 참 새로웠다. 말하는 토스트기 커피믹서기등등의 기구들이 자신을 괴롭히자 그것이 없어졌다고 말했던 사람! 허나 마지막이 대박이었다. 어찌 상상이나 했겠는가 그 사람또한 만들어진 하나의 기계에 지나지 않았다는것을! 맨 마지막 문장을 읽는순간 나는 아~ 하는 탄성이 나왔다. 그랬구나 이 글은 우리의 현재의 모습을 비판하고 있는것이구나~ 너무 나자신을 위주로만 생각해 오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또한 들었다.

그 외에도 우주를 어항의 물고기처럼 기르는 이야기 또 투명인간 또 생각을 많이 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버리고 뇌만이 존재한 사람이야기 등등이 다 다른 소설과 달리 무언가 현실에대해 비판하고 경고하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마지막부분은 항상 이야기를 정리해주기 때문에 이게 무슨 소리야~ 하는식의 생각을 하다가도 아~ 그렇게 깊은뜻이 하는 생각으로 바뀌게 되는 정말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그리고 더욱 읽는데 재미있었던 점은 내가 상상하지 못했던 세계를 나에게 보여줌으로서 나의 시야를 넓혀주는 역할을 해주었다. 이 책은 읽기도 쉬워서 한번쯤 읽어보는게 좋을 듯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