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들 매력이 크고 어딘지 마음이 쓰이는 아이들이라 푹 빠져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건들이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그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과정이 좋았습니다.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푹 빠져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완벽하지 않고 부족한 부분이 있는 인물들이라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재밌게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