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와이 - 4차 산업혁명 시대, 개인과 조직의 운명을 바꾸는 힘
허일무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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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조직의 운명을 바꾸는 힘

4차 산업혁명 시대,


도서를 접하기전에 내용이 어려울 것이라는 두려움이 앞섰으나,

완전히 박살(?)났다. 

개인과 조직의 변화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주아주 쉽게 설명해주고, 

쏙쏙(!) 머리에 들어오는 느낌을 오랫만에 맛보았다.



정말 감동적인 혁신의 사례로 먼저 시작된 책은 담담히 미소 지으며 읽을 수 있게 해주었다.

다들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실제로 소통하는 방법을 알면서도

쉽지 않은 그것을 어떻게 하면 쉽게 해나갈 수 있는지 보여주고,



노하우를 요하는 시대를 지나 노와이를 추구하는 사회에서 살아남기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탄소경영이니 모니 하지만 직접적으로 내가 느끼지 못한다면 의미가 있을까?

재활용품을 이용한 제품생산을 통해 엄청난 성과를 자랑하는 <프라이탁>에 대한

예를 통해서 혁신활동을 발판을 만들고,



노와이웨이를 통해 순차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어떠한 것들을 통해 어떤 방향성을 가지면 되는지 정말 친절하게 알려준다.



개인적으로 <TED>나 <세바시>를 좋아한다.

그곳에 나오는 평범한 한 개인을 통해 내가 느끼고 배우는 것들이 참 많다.

그런 의미에서 한권의 도서가 내가 준 생각의 전환이 상당히 크다.

분명 다시금 가까운 벗처럼 찾게 될 도서이다.


- 이 서평은 해당 출판사에서 제공된 도서를 읽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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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을 가지고 살 권리 - 열 편의 마음 수업
이즈미야 간지 지음, 박재현 옮김 / 레드스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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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편의 마음 수업

각자가 모두 다르게 가지고 있는,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모불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아야할 도서...

이책을 보면서 상식의 틀을 조금은 깨볼 수 있었다.



바로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닭았다. 읽으면 읽을수록 인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고.....



얼마전 영화 <퀘스트어웨이>를 다시 보았다. 인간은 혼자 살 수 없다라는 진실을 보여준 영화.

그래서인지 더불어 살아가기위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다른 의미에서 개인의 성숙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 해준다.



누구나 자신만의 뿔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어떻게 다듬고 어떻게 인지하고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물음과 답.

인간이기에 삶을 갈아가고 책을 본다. 그리고 배우고 실행한다.

이러한 것을 배우기에 충분한 가지가 있는 도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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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수 있을 때 떠날 수 있다
이상훈 지음 / 지식공감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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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바꾸면, 인생은 축제의 장이 된다.



물질이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인간이 그 중심에 서지 못하면, 


오히려 물질로부터도, 행복으로부터도 거리가 멀어져버린다.



시작, 출발 그리고 끝

저자는 어떻게 시작하느냐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자신을 성찰하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첫 단추부터 잘못 채워지는 셈이다라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인간이란 본래 두려움과 공포를 피하려한다. 단지 사람마다 크기가 다를뿐...

불투명한 미래를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헨리 포드의 명언을 다른 말로 해석하면...

결국 내 의지가 중요하다는 말인듯하다.

내가 어떻게 바라보고 실행하는가가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저자는 교육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데

아쉽게도 동의하면서 바뀌지 않는 현실에 조금은 식상한....



지극히 나로부터 나로 끝나는 내용으로 일관되어 있는 도서란 생각이다.

읽어나갈수록 그런 느낌을 상당히 많이 받았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지극히 나를 통해 잘먹고 잘살자를 강조하며,

모든것은 내가 하기에 달렸다라는 결론으로 마무리 된다. 

자기계발서를 그래도 나름 많이 접한 나로써 신선함은 얻지 못하였으나,

한번쯤은 채찍질한다는 마음으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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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트보이의 참 쉬운 그리기놀이 (아이용 워크북 포함) - 선 세개로 시작하는 ‘우리 아이 첫 그리기 책’
최재광 지음 / 길벗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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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선 세개로 시작하는 펠트보이의 참쉬운 그리기놀이



아이에게 선물하게 된 도서로 한마디로 정리하면 참 좋은 도서!!!



단계별 정리가 참 잘되어 있고, 실용적인 측면에서 정말 최고의 도서란 생각이다.



아이와 함께 도명 맞추기 놀이도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것 같다.



아직 아이가 어려서 선을 따라서 그리기는 쉽지 않지만 도형 및 사물에 대한 개념정리에

참 많은 도움이 되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



그리기 방법도 친절하게 설명되어있고, 예쁜 그림들로 아이가 참 좋아한다.



"어디어디있나" 찾기 놀이를 아직은 가장 좋아하는 아이네요...



그리고 워크북으로 혼자서 해볼수 있는 부록(?)도 있어서 아이가 좋아합니다.



아이와 함께 그리기하며 놀기 좋은 도서!

3살 아이가 조금더 크면 더 활용도가 높을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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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바닥에 떨어질 때, 곁에 다가온 문장들

















조금은 우울한 제목에 어떤 느낌의 책인지 궁금증을 유발하여 손에 들게 된 책...



그동안의 읽었던 책들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된 책.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질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소개해주는 도서로...



사람들은 이야기안에서 산다(?)

우리가 살아가는 것자체가 이야기가 되고, 

그 이야기 안에 우리가 살아간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살아감에 있어 혼란스럽고, 고치고 싶은 때가 존재하며,

그를 대신하는 것이 책이다!



실현을 당하고 사랑의 고통을 겪을때...

정말 죽고 싶다고 생각될 정도로 마음이 아플때

개인적으로 슬프고 슬픈 노래를 듣거나 시를 쓴다...너무 감상적인가.ㅡㅡ;;

여튼 위안을 삼을 대상을 정해 온 마음을 다해 그것에 매진한다.



사실 아직 고전을 많이 읽거보진 못했다.

이 도서를 통해 다시금 고전을 읽어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책을 탐독하고 느낀바는...

슬플때 절망스러울때 사람은 의지하게 된다. 그 무엇에.

그 중에 책이란 존재가 얼마나 우리에게 위안이 되는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절망의 순간에도 한줄기 빛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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