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언어 번역기 - 불신과 비효율을 자율과 창의로 바꾸는 경영의 언어
Peter 지음 / 흐름출판 / 2017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불신과 비효율을 자율과 창조로 바꾸는 경영의 언어



크억!!!!!!!!!!!!!!!!!!!!!

아! 진짜 대단한 책을 만났다.....

왜 대단한지는 마지막에 써야겠다..ㅋㅋㅋ 



또 한편의 <미생>을 보는 느낌인데...이건 <미생>보다 <리얼>하다... 



보면서 왜 제목이 <회사언어 번역기>인지 실감할 수 있다.

다양한 부연설명과 드라마틱한 요소가 속속들이 들어있는 도서이다.



예전 광고중에 "남자한테 참~ 좋은데...말로 표현할 길이 읍네?"라는 카피 생각나는데...

딱! 읽어봐야 안다..ㅋㅋㅋㅋ



명언과 질문 그리고 방향성까지....



회사가 무엇인지 정말 본질적인 질문부터 나에 대한 존재성까지 파고드는 깊이란....



반갑네요. 마이클 포터사마! 전략경영을 배우면서 접하게 되는 그 분을... 

여기서도 영접해본니다...빼놓을 수 없는 분이죠...그런데 위트있게 세줄이 끝..ㅡㅡ;;



웃프다....많이 웃프다...

스토리텔링의 진수다! 진심!

드라마로 만들면 대박 날것 같아요! PD님들아!!!!

내 현실을 돌아보고 혁신과제를 생각해보고...중점추진업무에 대한 방향성을 생각해보고...

무엇이 문제인지 정곡을 찌르는 한권의 책으로 생각의 깊이를 달리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좋은 도서 한권은 눈과 마음을 쉬게해준다....


- 이 서평은 해당 출판사에서 제공된 도서를 읽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