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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녕 지음 / 산수야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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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젊은느티나무 > 황금빛 똥을 누는 아기

 

 

 

 

◈ 아무 준비 없이 아기가 들어섰다면 그만큼 늦었다고 생각해도 좋다.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를 낳으려면 잉태하기 전부터 환경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도 조심하면서 마음을 선하고 바르게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몸이 맑고 건강해야 아이도 튼튼하고 야무진 아이가 된다. 건강한 정신은 물론, 채식과 운동으로 아이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 기쁘되 음탕하지 않고, 때로 슬프되 마음을 상하지 않는 건전한 애정관


◈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이 자식 키우는 일이라고 하지만 잉태, 태교부터 잘 해 놓으면 그다지 걱정할 일이 아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잉태, 태교를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태어난 이후 갖가지 어려움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잉태 전부터, 늦어도 잉태 순간부터 조심스럽게 재대로 해 나가면 아이는 건강하고 똑똑하게 저절로 큰다.

아이를 갖기로 결정했다면 어머니, 아버지는 선하고 바르게 하루하루를 살며 진정한 어른이 될 준비를 해야 한다.

어머니의 마음가짐은 더욱 중요하다. 어머니는 아이 갖기를 준비한 후 잉태가 되면 그 순간부터 ‘나는 아이를 위한 도구’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그냥 도구가 아니라 성스러운 도구가 되는 것이다.

만일 어머니가 사회활동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들이 짜여져 있다면 잉태계획은 세우지 않는 것이 좋다. 혹시 자신의 계획이 잉태된 아이 때문에 어긋날까봐 염려한다면 아예 아이 갖기를 미루는 것이 좋다. 어머니의 사소한 생각이나 느낌 하나하나까지 모두 아이에게 전달되기 때문이다.

아이를 잉태한 어머니가 아이에 대해 계속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면 아이는 부정적인 성격을 가지게 되고 만다. 자신에 대한 자긍심을 갖지 못 한다. 어머니가 “이 아이 때문에 나는 이것도 못 하고 저것도 못 하고, 정말 아이는 거추장스럽다”고 생각하면 아이는 자신이 거추장스러운 존재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잉태된 아이를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로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 지금 아이를 가지려고 한다면 스스로에게 물어 보자. 과연 나는 아이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로 생각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가. 


◈ 바fms 잉태를 위해 지켜야 할 생활 원칙

1. 오곡밥과 채소 중심의 식사를 한다.

2. 간장, 된장, 고추장을 비롯해 우리 식으로 발효한 소금으로 짭짤하게 먹는다.

3. 생수를 많이 먹는다.

4. 헐렁한 옷을 입어 노페물이 잘 배설되게 한다.

5. 너무 편하게 지내지 않는다.

6.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가벼운 운동을 한다.

7. 부모 모두 술, 담배를 반드시 끊어야 한다.


◈ 자연의 소리가 들리는 새벽(2-3시)에 잉태한 아이가 똑똑하다.


◈ 아들을 낳고 싶은 경우에는 아버지의 영양을 낮춘다. 어머니 배란일을 전후하여 3-4일간 아버지는 야채죽을 먹어 영양을 낮추고, 반대로 어머니는 영양가 있는 음식을 골고루 먹는다.

◈ 불임은 잘못된 생활의 결과이다. 과식이나 미식, 편한 생활로 체내에 활성산소, 요산 요독, 숙변, 몸 밖으로 내보내야 할 노폐물이 몸에 남아 있게 디면 혈액이 탁해지고, 온몸의 장기가 체내 노폐물 때문에 과로하게 된다.


◈ 평소 오곡밥과 채소 중심의 식사를 하며 적당한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면 결코 불임으로 고통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겪는 모든 신체 이상과 관련된 불행은 우리에게 주는 몸의 경고요, 잘못된 생활을 반성하고 새 삶을 살라는 자성의 기회이다. 좌절하지 말고, ‘병으로 약을 삼으라’는 선조들의 가르침에 따라 바른 생활로 나아가면 반드시 불임을 이겨낼 수 있다.


◈ 오곡밥에 채소 중심의 식사를 하고 소식하며 물을 충분히 먹고, 집에서 빚은 간장, 된장, 고추장으로 생리적 식염수 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식사로 균형을 맞춰 주는 것이 불임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 본디 사람은 그 마을의 나무 높이 이상 올라가서 살면 안 된다. 높이 올라가면 갈수록 땅의 기운과 멀어지고, 산소도 부족해지기 때문에 정서불안에 시달릴 우려도 있다. 사람은 땅에 가까이 살 때 가장 건강할 수 있다. 가능하면 아파트에 살아도 3-4층 이내에 살고, 되도록 통풍이 잘 되는 집을 찾아 산다면 건강 걱정은 남의 것이 될 것이다.


◈ 한 생명체로서 아이의 모든 것이 갖추어지는 시기는 잉태하고 첫 3개월 동안이다. 나머지 기간은 말하자면 충실기라고 할 수 있다. 잉태 중 어느 기간 중요하지 않은 기간은 없겠지만 특히 최초 3개월은 아이의 건강과 인성, 충실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간이다.


◈ 임산부는 태아가 자궁 속 양수에서 살아가는 동안 잘 먹고 잘 자고 편히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이 환경이 어떤 지에 따라 아기의 인성이며 재능, 신체 건강을 비롯해 모든 것이 만들어진다. 따라서 어머니들은 이 환경을 가장 좋은 상태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이것이 태교이다.

그런데 어머니 가운데 태교의 근본 이치는 잘 모른 채 그저 좋은 책 읽고 좋은 음악 들으면 된다고 생각하거나, 지나치게 교육열이 높아서 뱃속에 있는 아기에게 글자를 가르치는 영재 만들기에 열심인 경우도 있다.

  아기에게 부담을 주는 태교는 태교가 아니다. 아기에게 주는 스트레스는 오히려 지능 발달을 더디게 한다. 아기에게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바른 태교를 하자.


◈ 태어나 10년 스승에게 교육받기 보다 태내의 10개월 태교가 중요하다. -사주당 이씨<태교신기>


◈ 보아서 좋은 것은 귀한 사람, 좋은 사람, 구슬이나 공작 같은 빛나고 아름다운 것, 성현의 글이나 그림, 신선 등이며 보지 말아야 할 것은 광대 , 난쟁이, 원숭이의 짓, 희로의 싸움, 형벌, 죽이는 것, 병신이나 몹쓸 병 환자, 벼락, 번개, 일식, 별똥별, 수재, 화재, 동물의 교접 광경, 더러운 것, 애처러운 것이라고 하였다.

또 그는 좋은 소리, 바른 마음가짐, 올바른 자세, 순한 언어생활을 강조하고 부부동침, 두꺼운 옷, 과식, 지나친 잠, 투약을 경계하라고 당부하였다.

식생할에 있어서도 모양이 흉한 것, 벌레 먹은 것, 떨어진 것, 설익은 것은 절대 먹지 말라고 하면서 잘 끓이지 않은 것, 육식, 술, 말고기, 비늘 없는 생선을 피하라고 당부하고 있다.


◈ 임산부들은 무슨 책을 읽고, 무슨 음악을 들을까 결정하기 전에 우선 바른 생활을 하도록 힘써야 한다. ‘예가 아니면 보지 말고, 말하지도 말고, 듣지도 말고, 행하지도 말라’는 우리 선조들의 경구는 어머니 생활 전체가 태교임을 알고 바른 생활에 힘쓰라는 당부였다.


◈ 가족끼리 나누는 단란한 대화 소리가 최고의 태교음악이다.


◈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비타민, 유기미네랄과 섬유질

   고기나 우유보다는 잡곡밥으로 영양을 취한다.

   흰설탕은 칼슘을 파괴하므로 오곡조청을 먹는다.

   칼슘이 부족하면 뼈째 먹는 생선을 많이 먹는다.

   채소, 과일, 감잎차를 많이 먹는다.

   생수를 하루 3리터 이상 마시고, 수돗물은 정화해서 사용한다.

   음식을 만들 때도 정화한 수돗물을 써야 한다.

   뿌리채소, 잎채소를 골고루 섞어 다섯 가지 이상 먹는다.

   총명하고 건강한 아이를 위한 산야초 즙

  

◈ <여러가지 운동과 건강요법>

   자궁을 튼튼하게 하는 합장합척운동

   혈액순환을 도와 주는 모관 운동

   변비를 에방하는 붕어운동

   발과 다리의 피로를 풀고 부종을 예방하는 족탕

   혈액순환을 촉진해 염증을 없애주는 각탕

   피부를 튼튼하게 해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풍욕

   몸의 균형을 잡고 조화롭게 만드는 등배운동의 본 운동

   몸 속 노폐물 배설을 촉진해 체액을 맑게 해 주는 냉온욕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등배운동의 준비운동


◈ 네 발로 기는 운동을 하면 입덧이 사라진다.


◈ 어머니 젓이 아기의 먹을 거리라면, 젓이 돌기까지 생후 3일은 하늘이 정한 자연단식기간


◈ 우유에 남아 있는 성장촉진 호르몬은 인체에 해롭다.

   우유를 먹고 자란 아이가 면역성이 떨어진다.

   우유를 먹고 자라면 인성, 체형이 바뀐다.


◈ 병을 앓고 나면 면역성이 강해지는 자연치유력

   아픈 증세보다 병의 원인을 찾아 근본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탈이 난 중세를 억제하면 더 큰 병에 걸린다.

   약을 먹여 증세만 없애면 약제와 노폐물이 남아 다시 병이 난다.


◈ <아기가 잔병치례할 때는 다음과 같이 한다>

   1. 몸 속의 노페물 배설을 위해 아기에게 소량의 하제를 물과 함께 먹인다.

   2. 아기가 열이 나면 관장을 시킨다.

   3. 발물을 시킨다.

   4. 겨자찜지을 해 준다.

   5. 아프면 영양을 떨어뜨려야 한다.

   6. 수분을 충분히 먹인다.

   7. 섭씨 38도 이상의 고열 상태가 아니면 냉온욕을 시키는 것이 좋다.

   8. 자주 풍욕을 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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