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사랑스럽고 교훈도 주는책

사과 하나 ㅣ 벨 이마주 80
후쿠다 스구루 글.그림, 방선영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6년 12월

그림이 사랑스럽고 따뜻해 좋습니다.

또한 어린아이에게 양보라는 미덕을 가르칠 수 있는 책이네요.

아이가 또래와 접하게되면서 장난감때문에 육탄전?이 벌어지는게 다반사라 얼굴상처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이책을 보자 사야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사과하나가 떨어졌는데 다른 동물들도 모두 먹고싶었지만 아기에게 주려고 들어달아난 원숭이에게 결국 양보한다는 이야기죠.

일단 색감이 부드럽고 선명해 아이가 좋아하네요. 양보의 덕도 함께 익혔으면 좋겠네요

좋습니다

닥터아토마일드 우리아기물티슈 모이스춰 20매(휴대용) - 무향 20매
보령메디앙스

갠적으로 물티슈를 잘 휴대하진 않아요. 핸드백에 넣기엔 좀 커서..

좀더 슬림하고 작게 나오면서 가격은 저렴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품질은 괜찮네요.

한복만들려고 산 책

침선장 박광훈의 오방색 아이옷
박광훈.이민주 지음 / 다섯수레 / 2005년 9월

딸아이 어린이집에서 생일잔치때 한복을 입혀보내라해서 이왕이면 엄마표 한복을 만들어보자 싶어

여성문화센터에서 한복만들기 강좌를 수강하면서 이책을 사게 됐습니다.  이책이 교재거든요.

혼자 책만 보고 한복을 만들기엔 무리가 있구요, 저처럼 문화센터 등에서 배우며 함께 읽으면 이해가 잘 간답니다.

선생님께 실기로 배우기만 하면 금방 잊어버리는데 책으로 한번 정리하면 도움이 많이 되네요.

여러종류의 아이옷과 장신구 만드는법이 소개돼있는데 사이즈만 크게하면 어른 옷도 만들수 있답니다.

책뒤에 그대로 쓸수있는 옷본도 2종류있답니다.

아쉬운 점은 작품모양이 탁월히 예쁘지는 않네요. 요즘 예쁜 한복이 많잖아요.

이건 한복잡지가 아니라 만들기교재니까 만드는법을 익혀 색상이나 옷감같은건 자기 취향대로 응용하면 더 이쁘겠어요.

딸아이에게 우리옷을 익혀주는데도 좋습니다. 자꾸 한복과 조바위 만들어달라고 졸라대서 마음만 급하답니다. 딸아이는 한복을 아주 좋아하게 됐답니다.

시대에 걸맞게 업데이트된 내용이면 더 좋을듯

홈 프랜차이즈 마케팅
김준녕 지음 / 산수야 / 2002년 6월

홈프렌차이즈에 대한 책이 별루 없어서 이책을 사봤는데 시대에 맞게 좀더 업데이트 되면 더 좋을듯하네요.

다단계가 우리나라에서는 부정적으로 인식돼있지만 다단계는 마케팅의 한 방법일뿐입니다.

건전한 다단계마케팅을 위해 읽어보면 좋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