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이 영어로 쓴 글을 번역하여 읽게 해 준 역자에게 감사드린다. 지금까지 이승만대통령을 거의 한쪽면만 보고 비판의 글만 대해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양날개라야 중심잡고 하늘을 비상하듯이 한 사람에 대해서도 중심을 잡고 평가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논어를 읽기 전 공자를 먼저 알고 싶었다.이 책은 바로 공자를 쉽게 만날 수 있게 해 주었다. 멀리 있는 공자를 가까운 이웃의 느낌으로 만났달까?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