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을 무지 사랑하는 공이 평범수한테 어쩔 줄 몰라하는 게 너무 재밌어요 의도치않게 계속 밀당하는 수도 너무 사랑스럽고 다 좋은데 3권이 아직 정발 안된게 너무 슬프네요 3권 정발만을 기다려요...